03월 02일

(요 8:1-30) [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3] 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19]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21]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22] 유대인들이 이르되 그가 말하기를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그가 자결하려는가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2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26]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 하시되
[27] 그들은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28]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30]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03월 02일

(요 8:1-30) [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다
[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오는지라 앉으사 저희를 가르치시더니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3] 바리새인들이 가로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도다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어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기록하였으니
[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느니라
[19] 이에 저희가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연보궤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21]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22] 유대인들이 가로되 저가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저가 자결하려는가
[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24]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25] 저희가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26] 내가 너희를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게 말하노라 하시되
[27] 저희는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28]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30]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03월 02일

(Jn 8:1-30) [1] But Jesus went to the Mount of Olives.
[2] And early in the morning He came again into the temple, and all the people were coming to Him and He sat down and [began] to teach them.
[3] And the scribes and the Pharisees *brought a woman caught in adultery, and having set her in the midst,
[4] they *said to Him, "Teacher, this woman has been caught in adultery, in the very act.
[5] "Now in the Law Moses commanded us to stone such women what then do You say?"
[6] And they were saying this, testing Him, in order that they might have grounds for accusing Him. But Jesus stooped down, and with His finger wrote on the ground.
[7] But when they persisted in asking Him, He straightened up, and said to them, "He who is without sin among you, let him [be the] first to throw a stone at her."
[8] And again He stooped down, and wrote on the ground.
[9] And when they heard it, they [began] to go out one by one, beginning with the older ones, and He was left alone, and the woman, where she was, in the midst.
[10] And straightening up, Jesus said to her, "Woman, where are they? Did no one condemn you?"
[11] And she said, "No one, Lord." And Jesus said, "Neither do I condemn you go your way. From now on sin no more."}
[12] Again therefore Jesus spoke to them, saying, "I am the light of the world he who follows Me shall not walk in the darkness, but shall have the light of life."
[13] The Pharisees therefore said to Him, "You are bearing witness of Yourself Your witness is not true."
[14] Jesus answered and said to them, "Even if I bear witness of Myself, My witness is true for I know where I came from, and where I am going but you do not know where I come from, or where I am going.
[15] "You people judge according to the flesh I am not judging anyone.
[16] "But even if I do judge, My judgment is true for I am not alone [in it,] but I and He who sent Me.
[17] "Even in your law it has been written, that the testimony of two men is true.
[18] "I am He who bears witness of Myself, and the Father who sent Me bears witness of Me."
[19] And so they were saying to Him, "Where is Your Father?" Jesus answered, "You know neither Me, nor My Father if you knew Me, you would know My Father also."
[20] These words He spoke in the treasury, as He taught in the temple and no one seized Him, because His hour had not yet come.
[21] He said therefore again to them, "I go away, and you shall seek Me, and shall die in your sin where I am going, you cannot come."
[22] Therefore the Jews were saying, "Surely He will not kill Himself, will He, since He says, Where I am going, you cannot come'?"
[23] And He was saying to them, "You are from below, I am from above you are of this world, I am not of this world.
[24] "I said therefore to you, that you shall die in your sins for unless you believe that I am [He], you shall die in your sins."
[25] And so they were saying to Him, "Who are You?" Jesus said to them, " What have I been saying to you [from] the beginning?
[26] "I have many things to speak and to judge concerning you, but He who sent Me is true and the things which I heard from Him, these I speak to the world."
[27] They did not realize that He had been speaking to them about the Father.
[28] Jesus therefore said, "When you lift up the Son of Man, then you will know that I am [He,] and I do nothing on My own initiative, but I speak these things as the Father taught Me.
[29] "And He who sent Me is with Me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the things that are pleasing to Him."
[30] As He spoke these things, many came to believe in Him.』

03월 02일

(민 26-27) [1] 염병이 지나간 뒤에,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의 아들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의 머리 수를 세어라 스무 살부터 그 위로, 이스라엘에서 군대에 나갈 수 있는 이들을 모두 조상의 가문별로 세어라"
[3]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은 여리고 건너편 요단 강 가의 모압 평지에서 백성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이렇게 지시하였다
[4]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스무 살부터 그 위로 남자의 수를 세시오" 이집트 땅에서 나온 이스라엘 자손은 다음과 같다
[5] 이스라엘의 맏아들은 르우벤이다 르우벤의 자손은, 하녹에게서 난 하녹 가족과, 발루에게서 난 발루 가족과,
[6] 헤스론에게서 난 헤스론 가족과, 갈미에게서 난 갈미 가족이다
[7] 이들은 르우벤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사만 삼천칠백삼십 명이다
[8] 발루의 아들 가운데는 엘리압이 있었다
[9] 엘리압의 아들은 느무엘과 다단과 아비람이다 다단과 아비람은, 바로 모세와 아론에게 맞서 반역한 자들로서, 고라의 무리가 주님께 대항하여 반역할 때에 그들 가운데 있던 자들이며, 회중에서 부름받은 자들이다
[10] 땅이 그 입을 벌려, 고라와 함께 그들도 삼켰다 그 무리가 죽을 때에, 불이 사람 이백오십 명을 살랐는데, 그들은 본보기가 되었다
[11] 그렇지만 고라의 자손은 죽지 않았다
[12] 시므온 자손은 가족별로, 느무엘에게서 난 느무엘 가족과, 야민에게서 난 야민 가족과, 야긴에게서 난 야긴 가족과,
[13] 세라에게서 난 세라 가족과, 사울에게서 난 사울 가족이다
[14] 이들은 시므온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이만 이천이백 명이다
[15] 갓 자손은 가족별로, 스본에게서 난 스본 가족과, 학기에게서 난 학기 가족과, 수니에게서 난 수니 가족과,
[16] 오스니에게서 난 오스니 가족과, 에리에게서 난 에리 가족과,
[17] 아롯에게서 난 아롯 가족과, 아렐리에게서 난 아렐리 가족이다
[18] 이들은 갓 자손의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사만 오백 명이다
[19] 유다의 아들들은 에르와 오난이다 에르와 오난은 가나안 땅에서 죽었다
[20] 유다 자손은 가족별로, 셀라에게서 난 셀라 가족과, 베레스에게서 난 베레스 가족과, 세라에게서 난 세라 가족이다
[21] 베레스 자손은 헤스론에게서 난 헤스론 가족과, 하물에게서 난 하물 가족이다
[22] 이들은 유다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칠만 육천오백 명이다
[23] 잇사갈 자손은 가족별로, 돌라에게서 난 돌라 가족과, 부와에게서 난 부니 가족과,
[24] 야숩에게서 난 야숩 가족과, 시므론에게서 난 시므론 가족이다
[25] 이들은 잇사갈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육만 사천삼백 명이다
[26] 스불론 자손은 가족별로, 세렛에게서 난 세렛 가족과, 엘론에게서 난 엘론 가족과, 얄르엘에게서 난 얄르엘 가족이다
[27] 이들은 스불론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육만 오백 명이다
[28] 요셉 자손은, 가족별로는 므낫세와 에브라임으로 나뉜다
[29] 므낫세 자손은, 마길에게서 난 마길 가족과, 마길의 아들인 길르앗에게서 난 길르앗 가족이다
[30] 길르앗 자손은, 이에셀에게서 난 이에셀 가족과, 헬렉에게서 난 헬렉 가족과,
[31] 아스리엘에게서 난 아스리엘 가족과, 세겜에게서 난 세겜 가족과,
[32] 스미다에게서 난 스미다 가족과, 헤벨에게서 난 헤벨 가족이다
[33] 헤벨의 아들 슬로브핫에게는 아들이 없다 그에게는 오직 딸들만 있는데, 그 딸들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이다
[34] 이들은 므낫세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오만 이천칠백 명이다
[35] 에브라임 자손은 가족별로, 수델라에게서 난 수델라 가족과, 베겔에게서 난 베겔 가족과, 다한에게서 난 다한 가족이다
[36] 수델라 자손은 에란에게서 난 에란 가족이다
[37] 이들은 에브라임 자손 가족이다 등록된 이들은 삼만 이천오백 명이다 이것은 요셉 자손을 그 가족별로 나누어 본 것이다
[38] 베냐민 자손은 가족별로, 벨라에게서 난 벨라 가족과, 아스벨에게서 난 아스벨 가족과, 아히람에게서 난 아히람 가족과,
[39] 스부밤에게서 난 스부밤 가족과, 후밤에게서 난 후밤 가족이다
[40] 벨라 자손은 아릇과 나아만이다 아릇에게서 난 아릇 가족과, 나아만에게서 난 나아만 가족이다
[41] 이들은 가족별로 본 베냐민 자손이며, 등록된 이들은 사만 오천육백 명이다
[42] 다음은 단 자손을 가족별로 본 것이다 수함에게서 수함 가족이 났다 이들은 가족별로 본 단 가족들이다
[43] 이들은 모두 수함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육만 사천사백 명이다
[44] 아셀 자손은 가족별로 보면, 임나에게서 난 임나 가족과, 이스위에게서 난 이스위 가족과, 브리아에게서 난 브리아 가족이다
[45] 브리아 자손은, 헤벨에게서 난 헤벨 가족과, 말기엘에게서 난 말기엘 가족이다
[46] 아셀에게는 딸이 있었는데, 그 이름은 세라이다
[47] 이들은 아셀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오만 삼천사백 명이다
[48] 납달리 자손은 가족별로, 야스엘에게서 난 야스엘 가족과, 구니에게서 난 구니 가족과,
[49] 예셀에게서 난 예셀 가족과, 실렘에게서 난 실렘 가족이다
[50] 이들은 가족별로 본 납달리 가족이며, 등록된 이들은 사만 오천사백 명이다
[51] 이들과 같이 등록된 이스라엘 자손은, 모두 육십만 천칠백삼십 명이었다
[52]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53] "땅은 사람 수에 따라서, 그들의 유산으로 나누어 주어야 한다
[54] 사람이 많으면 유산을 많이 주어야 하고, 사람이 적으면 유산을 적게 주어야 한다 유산은 등록된 사람 수에 따라서, 각기 나누어 주어야 한다
[55] 유산으로 받는 땅은 오직 제비를 뽑아 나누어야 하고, 그들은 그것을 조상 때부터 내려오는 지파의 이름으로 물려받아야 한다
[56] 각 유산은 제비를 뽑아 나누어야 한다 사람 수가 많은 지파들은 큰 땅을, 사람 수가 적은 지파들은 적은 땅을 놓고 추첨하여야 한다"
[57] 가족별로 등록된 레위 사람은, 게르손에게서 난 게르손 가족과, 고핫에게서 난 고핫 가족과, 므라리에게서 난 므라리 가족이다
[58] 다음은 레위 가족인데, 립니 가족과 헤브론 가족과 마흘리 가족과 무시 가족과 고라 가족이다 고핫은 아므람을 낳았으며,
[59] 아므람의 아내의 이름은 요게벳인데, 그는 레위가 이집트에서 얻은 딸이다 요게벳은 아므람에게서 아론과 모세와 그 누이 미리암을 낳았다
[60] 아론에게서는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태어났다
[61] 그러나 나답과 아비후는 금지된 불을 주 앞에 드리다가 죽었다
[62] 난 지 한 달 된 사람으로부터 그 위로 등록된 모든 레위 남자는 이만 삼천 명이다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그들에게만은 땅을 유산으로 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다른 이스라엘 자손이 등록된 명부에는 오르지 않았다
[63] 이들은,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인구를 조사할 때에, 그들이 등록시킨 이들이다
[64] 등록된 사람들 가운데는, 모세와 제사장 아론이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인구를 조사할 때에 등록시켰던 사람은 한 명도 들어 있지 않았다
[65] 주님께서, 그들이 광야에서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제외하고는, 그들 가운데서 어느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하였다
[27:1] 슬로브핫의 딸들이 나아왔다 슬로브핫은 요셉의 아들인 므낫세의 가족으로서, 헤벨의 아들이요, 길르앗의 손자요, 마길의 증손이요, 므낫세의 현손이다 그의 딸들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이다
[2] 그들은 회막 어귀에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지도자들과 온 회중 앞에 서서 호소하였다
[3] "우리의 아버지는 광야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거역하여 모였던 고라의 무리 속에 끼지는 않으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다만 자신의 죄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는 아들이 없습니다
[4] 그러나 아들이 없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가족 가운데서 아버지의 이름이 없어져야 한다니, 어찌 이럴 수가 있습니까? 우리 아버지의 남자 친족들이 유산을 물려받을 때에, 우리에게도 유산을 주시기 바랍니다"
[5] 모세가 그들의 사정을 주님께 아뢰었다
[6]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7] "슬로브핫의 딸들이 한 말이 옳다 그 아버지의 남자 친족들이 유산을 물려받을 때에, 너는 그들에게도 반드시 땅을 유산으로 주어라 너는 그들의 아버지가 받을 유산이 그 딸들에게 돌아가게 하여라
[8]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일러두어라 어떤 사람이 아들이 없이 죽으면, 그 유산을 딸에게 상속시켜라
[9] 만일 딸이 없으면, 그 유산을 고인의 형제들에게 주어라
[10] 그에게 형제마저도 없으면, 그 유산을 아버지의 형제들에게 상속시켜라
[11] 아버지의 형제들마저도 없으면, 그 유산을 그의 가문에서 그와 가장 가까운 친족에게 주어서, 그가 그것을 물려받게 하여라 나 주가 모세에게 명한 것인 만큼, 여기에서 말한 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지켜야 할 율례이다"
[12]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여기 아바림 산줄기를 타고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아라
[13] 그 땅을 본 다음에는, 너의 형 아론이 간 것같이, 너 또한 너의 조상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14] 너희 둘이 신 광야에서 나의 명을 어겼기 때문에, 그 땅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온 회중이 므리바에서 나를 거역하여 반란을 일으켰을 때에, 너희들은 물을 터뜨려 회중이 보는 앞에서, 나의 거룩한 권능을 보였어야만 하였는데, 너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것은 신 광야에 있는 가데스의 므리바에서 물이 터질 때의 일을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
[15] 모세가 주님께 이렇게 아뢰었다
[16] "모든 사람에게 영을 주시는 주 하나님, 이 회중 위에 한 사람을 임명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17] 그가 백성 앞에서 나가기도 하고, 백성 앞에서 들어오기도 할 것입니다 백성을 데리고 나가기도 하고, 데리고 들어오기도 할 것입니다 주님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 떼처럼 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18]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데리고 오너라 그는 영감을 받은 사람이다 너는 그에게 손을 얹어라
[19] 너는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를 후계자로 임명하여라
[20] 너는 그에게 네가 가지고 있는 권위를 물려주어서,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에게 복종하게 하여라
[21] 그는, 상의할 일이 있을 때마다 제사장 엘르아살 앞에 가서 설 것이며, 여호수아를 대신하여, 엘르아살이 우림의 판결을 사용하여 나 주에게 여쭐 것이다 그러면 여호수아와 그와 함께 있는 온 이스라엘 자손, 곧 온 총회는 그의 말에 따라서 나가기도 하고, 그의 말에 따라서 들어오기도 할 것이다"
[22] 모세는 주님께서 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23]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기의 손을 여호수아에게 얹어서, 그를 후계자로 임명하였다

03월 02일

(민 26-27) [1] 염병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의 총수를 그 조상의 집을 따라 조사하되 이스라엘 중에 무릇 이십 세 이상으로 능히 싸움에 나갈만한 자를 계수하라 하니
[3]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그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4]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나온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신 대로 너희는 이십 세 이상된 자를 계수하라 하니라
[5] 이스라엘의 장자는 르우벤이라 르우벤 자손은 하녹에게서 난 하녹 가족과 발루에게서 난 발루 가족과
[6] 헤스론에게서 난 헤스론 가족과 갈미에게서 난 갈미 가족이니
[7] 이는 르우벤 가족들이라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삼천칠백삼십 명이요
[8] 발루의 아들은 엘리압이요
[9] 엘리압의 아들은 느무엘과 다단과 아비람이라 이 다단과 아비람은 회중 가운데서 부름을 받은 자러니 고라의 무리에 들어가서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여호와께 패역할 때에
[10] 땅이 그 입을 열어서 그 무리와 고라를 삼키매 그들이 죽었고 당시에 불이 이백오십 명을 삼켜 징계가 되게 하였으나
[11] 그러나 고라의 아들들은 죽지 아니하였더라
[12] 시므온 자손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느무엘에게서 난 느무엘 가족과 야민에게서 난 야민 가족과 야긴에게서 난 야긴 가족과
[13] 세라에게서 난 세라 가족과 사울에게서 난 사울 가족이라
[14] 이는 시므온 종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이만 이천이백 명이었더라
[15] 갓 자손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스본에게서 난 스본 가족과 학기에게서 난 학기 가족과 수니에게서 난 수니 가족과
[16] 오스니에게서 난 오스니 가족과 에리에게서 난 에리 가족과
[17] 아롯에게서 난 아롯 가족과 아렐리에게서 난 아렐리 가족이라
[18] 이는 갓 자손의 종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오백 명이었더라
[19] 유다의 아들은 에르와 오난이라 이 에르와 오난은 가나안 땅에서 죽었고
[20] 유다의 자손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셀라에게서 난 셀라 가족과 베레스에게서 난 베레스 가족과 세라에게서 난 세라 가족이며
[21] 또 베레스 자손은 이러하니 헤스론에게서 난 헤스론 가족과 하물에게서 난 하물 가족이라
[22] 이는 유다 종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칠만 육천오백 명이었더라
[23] 잇사갈 자손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돌라에게서 난 돌라 가족과 부와에게서 난 부니 가족과
[24] 야숩에게서 난 야숩 가족과 시므론에게서 난 시므론 가족이라
[25] 이는 잇사갈 종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육만 사천삼백 명이었더라
[26] 스불론 자손들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세렛에게서 난 세렛 가족과 엘론에게서 난 엘론 가족과 얄르엘에게서 난 얄르엘 가족이라
[27] 이는 스불론 종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육만 오백 명이었더라
[28] 요셉의 아들들은 그 종족대로 므낫세와 에브라임이요
[29] 므낫세의 자손 중 마길에게서 난 것은 마길 가족이라 마길이 길르앗을 낳았고 길르앗에게서 난 것은 길르앗 가족이라
[30] 길르앗 자손은 이러하니 이에셀에게서 난 이에셀 가족과 헬렉에게서 난 헬렉 가족과
[31] 아스리엘에게서 난 아스리엘 가족과 세겜에게서 난 세겜 가족과
[32] 스미다에게서 난 스미다 가족과 헤벨에게서 난 헤벨 가족이며
[33] 헤벨의 아들 슬로브핫은 아들이 없고 딸뿐이라 그 딸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니
[34] 이는 므낫세의 종족들이라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이천칠백 명이었더라
[35] 에브라임 자손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수델라에게서 난 수델라 가족과 베겔에게서 난 베겔 가족과 다한에게서 난 다한 가족이며
[36] 수델라 자손은 이러하니 에란에게서 난 에란 가족이라
[37] 이는 에브라임 자손의 종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삼만 이천오백 명이라 이상은 그 종족을 따른 요셉 자손이었더라
[38] 베냐민 자손들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벨라에게서 난 벨라 가족과 아스벨에게서 난 아스벨 가족과 아히람에게서 난 아히람 가족과
[39] 스부밤에게서 난 스부밤 가족과 후밤에게서 난 후밤 가족이며
[40] 벨라의 아들은 아릇과 나아만이라 아릇에게서 아릇 가족과 나아만에게서 나아만 가족이 났으니
[41] 이는 그들의 종족을 따른 베냐민 자손이라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오천육백 명이었더라
[42] 단 자손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라 수함에게서 수함 가족이 났으니 이는 그들의 종족을 따른 단 가족들이라
[43] 수함 모든 가족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육만 사천사백 명이었더라
[44] 아셀 자손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임나에게서 난 임나 가족과 이스위에게서 난 이스위 가족과 브리아에게서 난 브리아 가족이며
[45] 브리아의 자손 중 헤벨에게서 난 헤벨 가족과 말기엘에게서 난 말기엘 가족이며
[46] 아셀의 딸의 이름은 세라라
[47] 이는 아셀 자손의 종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삼천사백 명이었더라
[48] 납달리 자손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야셀에게서 난 야셀 가족과 구니에게서 난 구니 가족과
[49] 예셀에게서 난 예셀 가족과 실렘에게서 난 실렘 가족이라
[50] 이는 그 종족을 따른 납달리 가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오천사백 명이었더라
[51] 이스라엘 자손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육십만 일천칠백삼십 명이었더라
[5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53] 이 계수대로 땅을 나눠 주어 기업을 삼게 하라
[54] 수가 많은 자에게는 기업을 많이 줄 것이요 수가 적은 자에게는 기업을 적게 줄 것이니 그들의 계수함을 입은 수대로 각기 기업을 주되
[55] 오직 그 땅을 제비뽑아 나누어 그들의 조상 지파의 이름을 따라 얻게 할지니라
[56] 그 다소를 물론하고 그 기업을 제비 뽑아 나눌지니라
[57] 레위인의 계수함을 입은 자는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게르손에게서 난 게르손 가족과 고핫에게서 난 고핫 가족과 므라리에게서 난 므라리 가족이며
[58] 레위 종족들은 이러하니 립니 가족과 헤브론 가족과 말리 가족과 무시 가족과 고라 가족이라 고핫은 아므람을 낳았으며
[59] 아므람의 처의 이름은 요게벳이니 레위의 딸이요 애굽에서 레위에게서 난 자라 그가 아므람에게서 아론과 모세와 그 누이 미리암을 낳았고
[60] 아론에게서는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났더니
[61]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죽었더라
[62] 레위인의 일 개월 이상으로 계수함을 입은 모든 남자가 이만 삼천 명이었더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그들에게 준 기업이 없음이었더라
[63] 이는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의 계수한 자라 그들이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계수한 중에는
[64] 모세와 제사장 아론이 시내 광야에서 계수한 이스라엘 자손은 한사람도 들지 못하였으니
[65]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반드시 광야에서 죽으리라 하셨음이라 이러므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한 사람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27:1] 요셉의 아들 므낫세 가족에 므낫세의 현손 마길의 증손 길르앗의 손자 헤벨의 아들 슬로브핫의 딸들이 나아왔으니 그 딸들의 이름은 말라와 노아와 호글라와 밀가와 디르사라
[2] 그들이 회막문에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족장들과 온 회중 앞에 서서 가로되
[3] 우리 아버지가 광야에서 죽었으나 여호와를 거스려 모인 고라의 무리에 들지 아니하고 자기 죄에 죽었고 아들이 없나이다
[4] 어찌하여 아들이 없다고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그 가족 중에서 삭제되리이까 우리 아버지의 형제 중에서 우리에게 기업을 주소서 하매
[5] 모세가 그 사연을 여호와께 품하니라
[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7] 슬로브핫 딸들의 말이 옳으니 너는 반드시 그들의 아비의 형제 중에서 그들에게 기업을 주어 얻게 하되 그 아비의 기업으로 그들에게 돌릴지니라
[8]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사람이 죽고 아들이 없거든 그 기업을 그 딸에게 돌릴 것이요
[9] 딸도 없거든 그 기업을 그 형제에게 줄 것이요
[10] 형제도 없거든 그 기업을 그 아비의 형제에게 줄 것이요
[11] 그 아비의 형제도 없거든 그 기업을 가장 가까운 친족에게 주어 얻게 할지니라 하고 나 여호와가 너 모세에게 명한 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판결의 율례가 되게 할지니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
[13] 본 후에는 네 형 아론의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14] 이는 신 광야에서 회중이 분쟁할제 너희가 내 명을 거역하고 그 물 가에서 나의 거룩함을 그들의 목전에 나타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이 물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이니라
[15]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와 가로되
[16] 여호와,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시여 원컨대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
[17] 그로 그들 앞에 출입하며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여호와의 회중으로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신에 감동된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19]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의 목전에서 그에게 위탁하여
[20] 네 존귀를 그에게 돌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
[21] 그는 제사장 엘르아살 앞에 설 것이요 엘르아살은 그를 위하여 우림의 판결법으로 여호와 앞에 물을 것이며 그와 온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은 엘르아살의 말을 좇아 나가며 들어올 것이니라
[22]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하여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23] 그에게 안수하여 위탁하되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