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14일

(고전 15:29-58) [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30] 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2]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3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36]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37]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38]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07월 14일

(고전 15:29-58) [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
[30] 또 어찌하여 우리가 때마다 위험을 무릅쓰리요
[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2] 내가 범인처럼 에베소에서 맹수로 더불어 싸웠으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느뇨 죽은 자가 다시 살지 못할 것이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3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36]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37]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뿐이로되
[38]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07월 14일

(1Cor 15:29-58) [29] Otherwise, what will those do who are baptized for the dead? If the dead are not raised at all, why then are they baptized for them?
[30] Why are we also in danger every hour?
[31] I protest, brethren, by the boasting in you, which I have in Christ Jesus our Lord, I die daily.
[32] If from human motives I fought with wild beasts at Ephesus, what does it profit me? If the dead are not raised, LET US EAT AND DRINK, FOR TOMORROW WE DIE.
[33] Do not be deceived: Bad company corrupts good morals."
[34] Become sober-minded as you ought, and stop sinning for some have no knowledge of God. I speak [this] to your shame.
[35] But someone will say, "How are the dead raised? And with what kind of body do they come?"
[36] You fool! That which you sow does not come to life unless it dies
[37] and that which you sow, you do not sow the body which is to be, but a bare grain, perhaps of wheat or of something else.
[38] But God gives it a body just as He wished, and to each of the seeds a body of its own.
[39] All flesh is not the same flesh, but there is one [flesh] of men, and another flesh of beasts, and another flesh of birds, and another of fish.
[40] There are also heavenly bodies and earthly bodies, but the glory of the heavenly is one, and the [glory] of the earthly is another.
[41] There is one glory of the sun, and another glory of the moon, and another glory of the stars for star differs from star in glory.
[42] So also is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It is sown a perishable [ body], it is raised an imperishable [body]
[43] it is sown in dishonor, it is raised in glory it is sown in weakness, it is raised in power
[44] it is sown a natural body, it is raised a spiritual body. If there is a natural body, there is also a spiritual [body.]
[45] So also it is written, "The first MAN, Adam, BECAME A LIVING SOUL." The last Adam [became] a life-giving spirit.
[46] However, the spiritual is not first, but the natural then the spiritual.
[47] The first man is from the earth, earthy the second man is from heaven.
[48] As is the earthy, so also are those who are earthy and as is the heavenly, so also are those who are heavenly.
[49] And just as we have borne the image of the earthy, we shall also bear the image of the heavenly.
[50] Now I say this, brethren, that flesh and blood can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nor does the perishable inherit the imperishable.
[51] Behold, I tell you a mystery we shall not all sleep, but we shall all be changed,
[52] in a moment, in the twinkling of an eye, at the last trumpet for the trumpet will sound, and the dead will be raised imperishable, and we shall be changed.
[53] For this perishable must put on the imperishable, and this mortal must put on immortality.
[54] But when this perishable will have put on the imperishable, and this mortal will have put on immortality, then will come about the saying that is written, "DEATH IS SWALLOWED UP in victory.
[55] "O DEATH, WHERE IS YOUR VICTORY? O DEATH, WHERE IS YOUR STING?"
[56] The sting of death is sin, and the power of sin is the law
[57] but thanks be to God, who gives us the victory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58] Therefore, my beloved brethren, be steadfast, immovable, always abounding in the work of the Lord, knowing that your toil is not [in] vain in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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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4일

(시 10-12) [1] 주님,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그리도 멀리 계십니까? 어찌하여 우리가 고난을 받을 때에 숨어 계십니까?
[2] 악인이 으스대며 약한 자를 괴롭힙니다 악인은 스스로 쳐 놓은 올가미에 스스로 걸려 들게 해주십시오
[3] 악한 자는 자기 야심을 자랑하고, 탐욕을 부리는 자는 주님을 모독하고 멸시합니다
[4] 악인은 그 얼굴도 뻔뻔스럽게 "벌주는 이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고 말합니다 그들의 생각이란 늘 이러합니다
[5] 그런데도 악인이 하는 일은 언제나 잘 되고, 주님의 심판은 너무 멀어서 그들에게 보이지 않으니, 악인은 오히려 그의 대적을 보고 코웃음만 칩니다
[6] 그는 마음 속으로, "내가 망하는가, 두고 봐라 나에게는 언제라도 불행과 저주란 없다" 하고 말합니다
[7] 그들의 입은 기만과 폭언으로 가득 차 있고, 그들의 혀 밑에는 욕설과 악담이 가득합니다
[8] 그들은 으슥한 길목에 숨어 있다가 은밀한 곳에서 순진한 사람을 쳐죽입니다 그들의 두 눈은 언제나 가련한 사람을 노립니다
[9] 굴 속에 웅크리고 있는 사자처럼, 은밀한 곳에서 기다리다가, 때만 만나면, 연약한 사람을 그물로 덮쳐서 끌고갑니다
[10] 불쌍한 사람이 억눌림을 당하고, 가련한 사람이 폭력에 쓰러집니다
[11] 악인은 마음 속으로 이르기를 "하나님은 모든 것에 관심이 없으며, 얼굴도 돌렸으니, 영원히 보지 않으실 것이다" 합니다
[12] 주님, 일어나십시오 하나님, 손을 들어 악인을 벌하여 주십시오 고난받는 사람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13] 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경멸하고, 마음 속으로 "하나님은 벌을 주지 않는다" 하고 말하게 내버려 두십니까?
[14] 주님께서는 학대하는 자의 포악함과 학대받는 자의 억울함을 살피시고 손수 갚아 주려 하시니 가련한 사람이 주님께 의지합니다 주님께서는 일찍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분이셨습니다
[15] 악하고 못된 자의 팔을 꺾어 주십시오 그 악함을 샅샅이 살펴 벌하여 주십시오
[16] 주님은 영원무궁토록 왕이십니다 이방 나라들은 주님의 땅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17] 주님, 주님께서는 불쌍한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십니다 그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주시고, 그들의 부르짖음에 귀 기울여 주십니다
[18] 고아와 억눌린 사람을 변호하여 주시고, 다시는 이 땅에 억압하는 자가 없게 하십니다
[11:1] 내가 주님께 피하였거늘, 어찌하여 너희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느냐? "너는 새처럼 너의 산에서 피하여라
[2] 악인이 활을 당기고, 시위에 화살을 메워서 마음이 바른 사람을 어두운 곳에서 쏘려 하지 않느냐?
[3] 기초가 바닥부터 흔들리는 이 마당에 의인인들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4] 주님께서 그의 성전에 계신다 주님은 그의 하늘 보좌에 앉아 계신다 주님은 그의 눈으로 사람을 살피시고 눈동자로 꿰뚫어 보신다
[5] 주님은 의인을 가려 내시고, 악인과 폭력배를 진심으로 미워하신다
[6] 불과 유황을 악인들 위에 비오듯이 쏟으시며, 태우는 바람을 그들 잔의 몫으로 안겨 주신다
[7] 주님은 의로우셔서, 정의로운 일을 사랑하는 분이시니, 정직한 사람은 그의 얼굴을 뵙게 될 것이다
[12:1] 주님, 도와주십시오 신실한 사람도 끊어지고, 진실한 사람도 사람 사는 세상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2] 사람들이 서로서로 거짓말을 해대며, 아첨하는 입술로 두 마음을 품고서 말합니다
[3] 주님은, 간사한 모든 입술과 큰소리 치는 모든 혀를 끊으실 것이다
[4] 비록 그들이 말하기를 "혀는 우리의 힘, 입술은 우리의 재산, 누가 우리를 이기리요" 하여도,
[5] 주님은 말씀하신다 "가련한 사람이 짓밟히고, 가난한 사람이 부르짖으니, 이제 내가 일어나서 그들이 갈망하는 구원을 베풀겠다"
[6] 주님의 말씀은 순결한 말씀, 도가니에서 단련한 은이요, 일곱 번 걸러 낸 순은이다
[7] 주님,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십시오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리를 지켜 주십시오
[8] 주위에는 악인들이 우글거리고, 비열한 자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높임을 받습니다

07월 14일

(시 10-12) [1]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2] 악한 자가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군박하오니 저희로 자기의 베푼 꾀에 빠지게 하소서
[3] 악인은 그 마음의 소욕을 자랑하며 탐리하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4]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5] 저의 길은 언제든지 견고하고 주의 심판은 높아서 저의 안력이 미치지 못하오며 저는 그 모든 대적을 멸시하며
[6] 그 마음에 이르기를 나는 요동치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나이다
[7] 그 입에는 저주와 궤휼과 포학이 충만하며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
[8] 저가 향촌 유벽한 곳에 앉으며 그 은밀한 곳에서 무죄한 자를 죽이며 그 눈은 외로운 자를 엿보나이다
[9] 사자가 그 굴혈에 엎드림 같이 저가 은밀한 곳에 엎드려 가련한 자를 잡으려고 기다리며 자기 그물을 끌어 가련한 자를 잡나이다
[10] 저가 구푸려 엎드리니 그 강포로 인하여 외로운 자가 넘어지나이다
[11] 저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잊으셨고 그 얼굴을 가리우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나이다
[12]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를 잊지 마옵소서
[13] 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멸시하여 그 마음에 이르기를 주는 감찰치 아니하리라 하나이까
[14]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잔해와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 하시오니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자니이다
[15] 악인의 팔을 꺾으소서 악한 자의 악을 없기까지 찾으소서
[16] 여호와께서는 영원무궁토록 왕이시니 열방이 주의 땅에서 멸망하였나이다
[17]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저희 마음을 예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18] 고아와 압박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 세상에 속한 자로 다시는 위협지 못하게 하시리이다
[11:1]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더러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찜인고
[2] 악인이 활을 당기고 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꼬
[4]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강포함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6] 악인에게 그물을 내려 치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저희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
[12:1] [다윗의 시, 영장으로 스미닛에 맞춘 노래]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가 인생 중에 없어지도소이다
[2] 저희가 이웃에게 각기 거짓말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3]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4] 저희가 말하기를 우리의 혀로 이길지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7] 여호와여 저희를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영토록 보존하시리이다
[8] 비루함이 인생 중에 높아지는 때에 악인이 처처에 횡행하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