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07일

(눅 5:27-39) [27]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28]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29]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30]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33] 그들이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냐
[35]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그들이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36]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어울리지 아니하리라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08월 07일

(눅 5:27-39) [27] 그 후에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나를 좇으라 하시니
[28] 저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좇으니라
[29]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았는지라
[30] 바리새인과 저희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33] 저희가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34]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뇨
[35]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저희가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36]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합하지 아니하리라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되리라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08월 07일

(Lk 5:27-39) [27] And after that He went out, and noticed a tax-gatherer named Levi, sitting in the tax office, and He said to him, Follow Me."
[28] And he left everything behind, and rose and [began] to follow Him.
[29] And Levi gave a big reception for Him in his house and there was a great crowd of tax-gatherers and other [people] who were reclining [at the table] with them.
[30] And the Pharisees and their scribes [began] grumbling at His disciples, saying, "Why do you eat and drink with the tax-gatherers and sinners?"
[31] And Jesus answered and said to them, "[It is] not those who are well who need a physician, but those who are sick.
[32] "I have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to repentance."
[33] And they said to Him, "The disciples of John often fast and offer prayers the [disciples] of the Pharisees also do the same but Yours eat and drink."
[34] And Jesus said to them, "You cannot make the attendants of the bridegroom fast while the bridegroom is with them, can you?
[35] "But [the] days will come and when the bridegroom is taken away from them, then they will fast in those days."
[36] And He was also telling them a parable: "No one tears a piece from a new garment and puts it on an old garment otherwise he will both tear the new, and the piece from the new will not match the old.
[37] "And no one puts new wine into old wineskins otherwise the new wine will burst the skins, and it will be spilled out, and the skins will be ruined.
[38] "But new wine must be put into fresh wineskins.
[39] "And no one, after drinking old [wine] wishes for new for he says, The old is good [enough.] '"』
"

08월 07일

(시 72-73) [1] 하나님, 왕에게 주님의 판단력을 주시고 왕의 아들에게 주님의 의를 내려 주셔서,
[2] 왕이 주님의 백성을 정의로 판결할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의 불쌍한 백성을 공의로 판결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3] 왕이 의를 이루면 산들이 백성에게 평화를 안겨 주며, 언덕들이 백성에게 정의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4] 왕이 불쌍한 백성을 공정하게 판결하도록 해주시며, 가난한 백성을 구하게 해주시며 억압하는 자들을 꺾게 해주십시오
[5] 해가 닳도록, 달이 닳도록, 영원무궁 하도록, 그들이 왕을 두려워하게 해주십시오
[6] 왕이 백성에게 풀밭에 내리는 비처럼, 땅에 떨어지는 단비처럼 되게 해주십시오
[7] 그가 다스리는 동안, 정의가 꽃을 피우게 해주시고, 저 달이 다 닳도록 평화가 넘치게 해주십시오
[8] 왕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에 이르기까지, 이 강에서 저 땅 맨 끝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스리게 해주십시오
[9] 광야의 원주민도 그 앞에 무릎을 꿇게 해주시고, 그의 원수들도 땅바닥의 먼지를 핥게 해주십시오
[10] 스페인의 왕들과 섬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예물을 가져 오게 해주시고, 아라비아와 에티오피아의 왕들이 조공을 바치게 해주십시오
[11] 모든 왕이 그 앞에 엎드리게 하시고, 모든 백성이 그를 섬기게 해주십시오
[12] 진실로 그는, 가난한 백성이 도와 달라고 부르짖을 때에 건져 주며, 도울 사람 없는 불쌍한 백성을 건져 준다
[13] 그는 힘없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가난한 사람의 목숨을 건져 준다
[14] 가난한 백성을 억압과 폭력에서 건져, 그 목숨을 살려 주며, 그들의 피를 귀중하게 여긴다
[15] 이러한 왕은 만수무강할 것이다 그는 아라비아의 황금도 예물로 받을 것이다 그를 위하여 드리는 기도가 그치지 않고, 그를 위하여 비는 복이 늘 계속될 것이다
[16] 땅에는 온갖 곡식이 가득하고, 산등성이에서도 곡식이 풍성하며, 온갖 과일이 레바논의 산림처럼 물결칠 것이다 그 백성은 풀처럼 성읍 곳곳에 차고 넘칠 것이다
[17] 그의 이름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태양이 그 빛을 잃기까지 그의 명성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뭇 민족이 그를 통해 복을 받고, 모든 민족이 그를 일컬어서, 복 받은 사람이라 칭송할 것이다
[18] 홀로 놀라운 일을 하시는 분,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9] 영광스러운 그 이름을 영원토록 찬송합니다 그 영광을 온 땅에 가득 채워 주십시오 아멘, 아멘. 20절 :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가 여기에서 끝난다.
[73:1] 하나님은, 마음이 정직한 사람과 마음이 정결한 사람에게 선을 베푸시는 분이건만,
[2] 나는 그 확신을 잃고 넘어질 뻔했구나 그 믿음을 버리고 미끄러질 뻔했구나
[3] 그것은, 내가 거만한 자를 시샘하고, 악인들이 누리는 평안을 부러워했기 때문이다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으며, 몸은 멀쩡하고 윤기까지 흐른다
[5] 사람들이 흔히들 당하는 그런 고통이 그들에게는 없으며, 사람들이 으레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아예 가까이 가지 않는다
[6] 오만은 그들의 목걸이요, 폭력은 그들의 나들이옷이다
[7] 그들은 피둥피둥 살이 쪄서, 거만하게 눈을 치켜 뜨고 다니며, 마음에는 헛된 상상이 가득하며,
[8] 언제나 남을 비웃으며, 악의에 찬 말을 쏘아붙이고, 거만한 모습으로 폭언하기를 즐긴다
[9] 입으로는 하늘을 비방하고, 혀로는 땅을 휩쓸고 다닌다
[10] 하나님의 백성마저도 그들에게 홀려서, 물을 들이키듯, 그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
[11] 덩달아 말한다 "하나님인들 어떻게 알 수 있으랴? 가장 높으신 분이라고 무엇이든 다 알 수가 있으랴?" 하고 말한다
[12] 그런데 놀랍게도, 그들은 모두가 악인인데도 신세가 언제나 편하고, 재산은 늘어만 가는구나
[13] 이렇다면, 내가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온 것과 내 손으로 죄를 짓지 않고 깨끗하게 살아온 것이 허사라는 말인가?
[14] 하나님, 주님께서는 온종일 나를 괴롭히셨으며, 아침마다 나를 벌하셨습니다
[15] "나도 그들처럼 살아야지" 하고 말했다면, 나는 주님의 자녀들을 배신하는 일을 하였을 것입니다
[16] 내가 이 얽힌 문제를 풀어 보려고 깊이 생각해 보았으나, 그것은 내가 풀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17] 그러나 마침내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야, 악한 자들의 종말이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8] 주님께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세우시며, 거기에서 넘어져서 멸망에 이르게 하십니다
[19] 그들이 갑자기 놀라운 일을 당하고, 공포에 떨면서 자취를 감추며, 마침내 끝장을 맞이합니다
[20] 아침이 되어서 일어나면 악몽이 다 사라져 없어지듯이, 주님, 주님께서 깨어나실 때에, 그들은 한낱 꿈처럼, 자취도 없이 사라집니다
[21] 나의 가슴이 쓰리고 심장이 찔린 듯이 아파도,
[22] 나는 우둔하여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나는 다만, 주님 앞에 있는 한 마리 짐승이었습니다
[23] 그러나 나는 늘 주님과 함께 있으므로, 주님께서 내 오른손을 붙잡아 주십니다
[24] 주님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해 주시고, 마침내 나를 주님의 영광에 참여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25] 내가 주님과 함께 하니, 하늘로 가더라도, 내게 주님 밖에 누가 더 있겠습니까? 땅에서라도, 내가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26] 내 몸과 마음이 다 시들어가도, 하나님은 언제나 내 마음에 든든한 반석이시요, 내가 받을 몫의 전부이십니다
[27] 주님을 멀리하는 사람은 망할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정절을 버리는 사람은, 주님께서 멸하실 것입니다
[28]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것이 나에게 복이니, 내가 주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로 삼고, 주님께서 이루신 모든 일들을 전파하렵니다

08월 07일

(시 72-73) [1] [솔로몬의 시]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2] 저가 주의 백성을 의로 판단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공의로 판단하리니
[3] 의로 인하여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4] 저가 백성의 가난한 자를 신원하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5] 저희가 해가 있을 동안에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6] 저는 벤 풀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임하리니
[7] 저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8] 저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
[9] 광야에 거하는 자는 저의 앞에 굽히며 그 원수들은 티끌을 핥을 것이며
[10] 다시스와 섬의 왕들이 공세를 바치며 스바와 시바 왕들이 예물을 드리리로다
[11] 만왕이 그 앞에 부복하며 열방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
[12] 저는 궁핍한 자의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13] 저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긍휼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14] 저희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속하리니 저희 피가 그 목전에 귀하리로다
[15] 저희가 생존하여 스바의 금을 저에게 드리며 사람들이 저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종일 찬송하리로다
[16] 산꼭대기의 땅에도 화곡이 풍성하고 그 열매가 레바논 같이 흔들리며 성에 있는 자가 땅의 풀 같이 왕성하리로다
[17] 그 이름이 영구함이여 그 이름이 해와 같이 장구하리로다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복을 받으리니 열방이 다 그를 복되다 하리로다
[18] 홀로 기사를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19] 그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온 땅에 그 영광이 충만할찌어다 아멘 아멘
[20]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가 필하다
[73:1] [아삽의 시]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 나는 거의 실족할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뻔 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4]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5]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6]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7]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8]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9]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10]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11]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
[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
[13]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14]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15]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였더면 주의 아들들의 시대를 대하여 궤휼을 행하였으리이다
[16]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18]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19]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20]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21]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심장이 찔렸나이다
[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27]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