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10일

(눅 6:39-49)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49]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08월 10일

(눅 6:39-49)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49]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주초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08월 10일

(Lk 6:39-49) [39] And He also spoke a parable to them: A blind man cannot guide a blind man, can he? Will they not both fall into a pit?
[40] "A pupil is not above his teacher but everyone, after he has been fully trained, will be like his teacher.
[41] "And why do you look at the speck that is in your brothers eye, but do not notice the log that is in your own eye?
[42] "Or how can you say to your brother, 'Brother, let me take out the speck that is in your eye,' when you yourself do not see the log that is in your own eye? You hypocrite, first take the log out of your own eye, and then you will see clearly to take out the speck that is in your brother's eye.
[43] "For there is no good tree which produces bad fruit nor, on the other hand, a bad tree which produces good fruit.
[44] "For each tree is known by its own fruit. For men do not gather figs from thorns, nor do they pick grapes from a briar bush.
[45] "The good man out of the good treasure of his heart brings forth what is good and the evil [man] out of the evil [treasure] brings forth what is evil for his mouth speaks from that which fills his heart.
[46] "And why do you call Me, 'Lord, Lord,' and do not do what I say?
[47] "Everyone who comes to Me, and hears My words, and acts upon them, I will show you whom he is like:
[48] he is like a man building a house, who dug deep and laid a foundation upon the rock and when a flood rose, the torrent burst against that house and could not shake it, because it had been well built.
[49] "But the one who has heard, and has not acted [accordingly,] is like a man who built a house upon the ground without any foundation and the torrent burst against it and immediately it collapsed, and the ruin of that house was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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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0일

(시 79-80) [1] 하나님, 이방 나라들이 주님의 땅으로 들어와서, 주님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을 돌무더기로 만들었습니다
[2] 그들이 주님의 종들의 주검을 하늘을 나는 새들에게 먹이로 내주고, 주님의 성도들의 살을 들짐승에게 먹이로 내주고,
[3] 사람들의 피가 물같이 흘러 예루살렘 사면에 넘치게 하였건만, 희생당한 이들을 묻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4] 우리는 이웃에게 조소거리가 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조롱거리와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5] 주님, 언제까지입니까? 영원히 노여워하시렵니까? 언제까지 주님의 진노하심이 불길처럼 타오를 것입니까?
[6] 주님을 알지 못하는 저 이방인들에게나 주님의 진노하심을 쏟아 주십시오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저 나라들 위에 쏟아부어 주십시오
[7] 그들은 야곱을 집어삼키고, 그가 사는 곳을 폐허로 만들었습니다
[8] 우리 조상의 죄악을 기억하여 우리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어서 빨리 우리를 영접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아주 비천하게 되었습니다
[9]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는 하나님, 주님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명성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를 건져 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10] 어찌 이방인들이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서 비웃게 버려 두시겠습니까? 주님의 종들이 흘린 피를 주님께서 갚아 주신다는 것을, 우리가 보는 앞에서 이방인들에게 알려 주십시오
[11] 갇힌 사람들의 신음소리를 주님께서 들어 주십시오 죽게 된 사람들을 주님의 능하신 팔로 살려 주십시오
[12] 주님, 우리 이웃 나라들이 주님을 모독한 그 모독을 그들의 품에다가 일곱 배로 갚아 주십시오
[13] 그 때에 주님의 백성, 주님께서 기르시는 양 떼인 우리가, 주님께 영원히 감사를 드리렵니다 대대로 주님께 찬양을 드리렵니다
[80:1] 아, 이스라엘의 목자이신 주님, 요셉을 양 떼처럼 인도하시는 주님,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그룹 위에 앉으신 주님, 빛으로 나타나 주십시오
[2]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므낫세 앞에서 주님의 능력을 떨쳐 주십시오 우리를 도우러 와 주십시오
[3] 하나님, 우리를 회복시켜 주십시오 우리가 구원을 받도록,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나타내어 주십시오
[4] 주 만군의 하나님, 얼마나 오랫동안 주님의 백성들이 올리는 기도를 노엽게 여기시렵니까?
[5] 주님께서 그들에게 눈물의 빵을 먹이시고, 눈물을 물리도록 마시게 하셨습니다
[6] 우리를 우리의 이웃에게 시비거리가 되게 하시니, 원수들이 우리를 비웃습니다
[7] 만군의 하나님, 우리를 회복시켜 주십시오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나타내어 주십시오
[8] 주님께서는 이집트에서 포도나무 한 그루를 뽑아 오셔서, 뭇 나라를 몰아내시고, 그것을 심으셨습니다
[9] 땅을 가꾸시고 그 나무의 뿌리를 내리게 하시더니, 그 나무가 온 땅을 채웠습니다
[10] 산들이 그 포도나무 그늘에 덮이고, 울창한 백향목도 그 가지로 뒤덮였습니다
[11] 그 가지는 지중해에까지 뻗고, 새 순은 유프라테스 강에까지 뻗었습니다
[12] 그런데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그 울타리를 부수시고 길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그 열매를 따먹게 하십니까?
[13] 멧돼지들이 숲에서 나와서 마구 먹고, 들짐승들이 그것을 먹어 치우게 하십니까?
[14] 만군의 하나님, 우리에게 돌아오십시오 하늘에서 내려다보시고, 이 포도나무를 보살펴 주십시오
[15] 주님의 오른손으로 심으신 이 줄기와 주님께서 몸소 굳세게 키우신 햇가지를 보살펴 주십시오
[16] 주님의 포도나무는 불타고 꺾이고 있습니다 주님의 분노로 그들은 멸망해 갑니다
[17] 주님의 오른쪽에 있는 사람, 주님께서 몸소 굳게 잡아 주신 인자 위에, 주님의 손을 얹어 주십시오
[18] 그리하면 우리가 주님을 떠나지 않을 것이니,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도록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십시오
[19] 만군의 하나님, 우리를 회복시켜 주십시오 우리가 구원을 받도록,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나타내어 주십시오

08월 10일

(시 79-80) [1] [아삽의 시] 하나님이여 열방이 주의 기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으로 돌 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
[2] 저희가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밥으로 주며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 짐승에게 주며
[3]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사면에 물 같이 흘렸으며 그들을 매장하는 자가 없었나이다
[4] 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비방거리가 되며 우리를 에운 자에게 조소와 조롱거리가 되었나이다
[5]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영원히 노하시리이까 주의 진노가 불붙듯 하시리이까
[6] 주를 알지 아니하는 열방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열국에 주의 노를 쏟으소서
[7] 저희가 야곱을 삼키고 그 거처를 황폐케 함이니이다
[8] 우리 열조의 죄악을 기억하여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가 심히 천하게 되었사오니 주의 긍휼하심으로 속히 우리를 영접하소서
[9]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10] 어찌하여 열방으로 저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주의 종들의 피 흘림 당한 보수를 우리 목전에 열방 중에 알리소서
[11] 갇힌 자의 탄식으로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주의 크신 능력을 따라 보존하소서
[12] 주여 우리 이웃이 주를 훼방한 그 훼방을 저희 품에 칠 배나 갚으소서
[13] 그러하면 주의 백성 곧 주의 기르시는 양 된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로 전하리이다
[80:1] [아삽의 시, 영장으로 소산님에둣에 맞춘 노래] 요셉을 양떼 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자여 빛을 비취소서
[2]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므낫세 앞에서 주의 용력을 내사 우리를 구원하러 오소서
[3]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4]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백성의 기도에 대하여 어느 때까지 노하시리이까
[5] 주께서 저희를 눈물 양식으로 먹이시며 다량의 눈물을 마시게 하셨나이다
[6] 우리로 우리 이웃에게 다툼거리가 되게 하시니 우리 원수들이 서로 웃나이다
[7]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8]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열방을 쫓아내시고 이를 심으셨나이다
[9] 주께서 그 앞서 준비하셨으므로 그 뿌리가 깊이 땅에 편만하며
[10] 그 그늘이 산들을 가리우고 그 가지는 하나님의 백향목 같으며
[11] 그 가지가 바다까지 뻗고 넝쿨이 강까지 미쳤거늘
[12] 주께서 어찌하여 그 담을 헐으사 길에 지나는 모든 자로 따게 하셨나이까
[13] 수풀의 돼지가 상해하며 들짐승들이 먹나이다
[14] 만군의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돌이키사 하늘에서 굽어보시고 이 포도나무를 권고하소서
[15] 주의 오른손으로 심으신 줄기요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가지니이다
[16] 그것이 소화되고 작벌을 당하며 주의 면책을 인하여 망하오니
[17] 주의 우편에 있는 자 곧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인자의 위에 주의 손을 얹으소서
[18] 그러하면 우리가 주에게서 물러가지 아니하오리니 우리를 소생케 하소서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9]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소서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