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3일

(딤전 6) [1] 무릇 멍에 아래에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2]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
[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4]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언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20] 디모데야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함으로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라
[21] 이것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09월 23일

(딤전 6) [1] 무릇 멍에 아래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2]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경히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니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
[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4] 저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6]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20]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
[21] 이것을 좇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09월 23일

(1Tim 6) [1] Let all who are under the yoke as slaves regard their own masters as worthy of all honor so that the name of God and [our] doctrine may not be spoken against.
[2] And let those who have believers as their masters not be disrespectful to them because they are brethren, but let them serve them all the more, because those who partake of the benefit are believers and beloved. Teach and preach these [principles.]
[3] If anyone advocates a different doctrine, and does not agree with sound words, those of our Lord Jesus Christ, and with the doctrine conforming to godliness,
[4] he is conceited [and] understands nothing; but he has a morbid interest in controversial questions and disputes about words, out of which arise envy, strife, abusive language, evil suspicions,
[5] and constant friction between men of depraved mind and deprived of the truth, who suppose that godliness is a means of gain.
[6] But godliness [actually] is a means of great gain, when accompanied by contentment.
[7] For we have brought nothing into the world, so we cannot take anything out of it either.
[8] And if we have food and covering, with these we shall be content.
[9] But those who want to get rich fall into temptation and a snare and many foolish and harmful desires which plunge men into ruin and destruction.
[10] For the love of money is a root of all sorts of evil, and some by longing for it have wandered away from the faith, and pierced themselves with many a pang.
[11] But flee from these things, you man of God; and pursue righteousness, godliness, faith, love, perseverance [and] gentleness.
[12] Fight the good fight of faith; take hold of the eternal life to which you were called, and you made the good confession in the presence of many witnesses.
[13] I charge you in the presence of God, who gives life to all things, and of Christ Jesus, who testified the good confession before Pontius Pilate,
[14] that you keep the commandment without stain or reproach until the appearing of our Lord Jesus Christ,
[15] which He will bring about at the proper time-- He who is the blessed and only Sovereign, the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16] who alone possesses immortality and dwells in unapproachable light; whom no man has seen or can see. To Him [be] honor and eternal dominion! Amen.
[17] Instruct those who are rich in this present world not to be conceited or to fix their hope on the uncertainty of riches, but on God, who richly supplies us with all things to enjoy.
[18] [Instruct them] to do good, to be rich in good works, to be generous and ready to share,
[19] storing up for themselves the treasure of a good foundation for the future, so that they may take hold of that which is life indeed.
[20] O Timothy, guard what has been entrusted to you, avoiding worldly [and] empty chatter [and] the opposing arguments of what is falsely called "knowledge"--
[21] which some have professed and thus gone astray from the faith. Grace be with you.』

09월 23일

(전 10-12) [1] 향수에 빠져 죽은 파리가 향수에서 악취가 나게 하듯이, 변변치 않은 적은 일 하나가 지혜를 가리고 명예를 더럽힌다
[2]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옳은 일 쪽으로 기울고, 어리석은 사람의 마음은 그릇된 일 쪽으로 기운다
[3] 어리석은 자는 길을 갈 때에도, 생각 없이 자기의 어리석음을 누구에게나 드러낸다
[4] 통치자가 너에게 화를 낼 때에, 너는 네 자리를 뜨지 말아라 침착하면 큰 잘못을 막을 수 있다
[5] 내가 세상에서 본 잘못된 일 또 하나는, 역시 통치자에게서 볼 수 있는 크나큰 허물이다
[6] 어리석은 사람을 높은 자리에 앉히고, 존귀한 사람을 낮은 자리에 앉히는 것이다
[7] 내가 보니, 종은 말을 타고, 상전은 종처럼 걸어다니는 일이 있더라
[8] 구덩이를 파는 자는 거기에 빠질 수가 있고, 담을 허무는 자는 뱀에게 물릴 수가 있다
[9] 돌을 떠내는 자는 돌에 다칠 수가 있고, 나무를 패는 자는 나무에 다칠 수가 있다
[10] 도끼가 무딘데도 그 날을 갈지 않고 쓰면, 힘이 더 든다 그러나 지혜는 사람을 성공하도록 돕는다
[11] 뱀을 부리지도 못하고 뱀에게 물리면, 뱀을 부린다는 그 사람은 쓸 데가 없다
[12] 지혜로운 사람은 말을 해서 덕을 보고, 어리석은 사람은 제 입으로 한 말 때문에 망한다
[13] 어리석은 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어리석음으로 시작해서 사악한 광기로 끝난다
[14] 그런데도 어리석은 자는 말을 하고 또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는 사람은 없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15] 제 집으로 가는 길조차 못 찾는 어리석은 자는, 일을 해도 피곤하기만 하다
[16] 왕은 어리고, 대신들은 이른 아침부터 잔치에 빠져 있는 나라여, 너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17] 왕은 출신이 고귀하고, 대신들은 취하려고 해서가 아니라, 건강을 지키려고 제때에 먹는 나라여, 너는 복을 받을 것이다
[18] 게으른 자의 집은 들보가 내려앉고, 손이 놀면 지붕이 샌다
[19] 잔치는 기뻐하려고 벌이는 것이다 포도주는 인생을 즐겁게 하고, 돈은 만사를 해결한다
[20] 마음 속으로라도 왕을 욕하지 말며, 잠자리에서라도 존귀한 이를 저주하지 말아라 하늘을 나는 새가 네 말을 옮기고, 날짐승이 네 소리를 전할 것이다
[11:1] 돈이 있으면, 무역에 투자하여라 여러 날 뒤에 너는 이윤을 남길 것이다
[2] 이 세상에서 네가 무슨 재난을 만날지 모르니, 투자할 때에는 일곱이나 여덟로 나누어 하여라
[3] 구름에 물이 가득 차면, 비가 되어서 땅 위로 쏟아지는 법 나무가 남쪽으로나 북쪽으로 쓰러지면, 어느 쪽으로 쓰러지든지, 쓰러진 그 곳에 그대로 있는 법
[4] 바람이 그치기를 기다리다가는, 씨를 뿌리지 못한다 구름이 걷히기를 기다리다가는,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5] 바람이 다니는 길을 네가 모르듯이 임신한 여인의 태에서 아이의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네가 알 수 없듯이, 만물의 창조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너는 알지 못한다
[6]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부지런히 일하여라 어떤 것이 잘 될지, 이것이 잘 될지 저것이 잘 될지, 아니면 둘 다 잘 될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7] 빛을 보고 산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해를 보고 산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8] 오래 사는 사람은 그 모든 날을 즐겁게 살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어두운 날들이 많을 것이라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다가올 모든 것은 다 헛되다
[9] 젊은이여, 젊을 때에, 젊은 날을 즐겨라 네 마음과 눈이 원하는 길을 따라라 다만, 네가 하는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만은 알아라
[10] 네 마음의 걱정과 육체의 고통을 없애라 혈기왕성한 청춘은 덧없이 지나가기 때문이다
[12:1] 젊을 때에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고생스러운 날들이 오고,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고 할 나이가 되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먹구름이 곧 비를 몰고 오기 전에, 그렇게 하여라
[3] 그 때가 되면, 너를 보호하는 팔이 떨리고, 정정하던 두 다리가 약해지고, 이는 빠져서 씹지도 못하고, 눈은 침침해져서 보는 것마저 힘겹고,
[4] 귀는 먹어 바깥에서 나는 소리도 못 듣고, 맷돌질 소리도 희미해지고, 새들이 지저귀는 노랫소리도 하나도 들리지 않을 것이다
[5] 높은 곳에는 무서워서 올라가지도 못하고, 넘어질세라 걷는 것마저도 무서워질 것이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고, 원기가 떨어져서 보약을 먹어도 효력이 없을 것이다 사람이 영원히 쉴 곳으로 가는 날, 길거리에는 조객들이 오간다
[6] 은사슬이 끊어지고, 금그릇이 부서지고, 샘에서 물 뜨는 물동이가 깨지고, 우물에서 도르래가 부숴지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7]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고, 숨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8] 전도자가 말한다 헛되고 헛되다 모든 것이 헛되다
[9] 전도자는 지혜로운 사람이기에, 백성에게 자기가 아는 지식을 가르쳤다 그는 많은 잠언을 찾아내서, 연구하고 정리하였다
[10] 전도자는 기쁨을 주는 말을 찾으려고 힘썼으며, 참되게 사는 길을 가르치는 말을 찾으면 그것을 바르게 적어 놓았다
[11]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찌르는 채찍 같고, 수집된 잠언은 잘 박힌 못과 같다 이 모든 것은 모두 한 목자가 준 것이다
[12] 한 마디만 더 하마 나의 아이들아, 조심하여라 책은 아무리 읽어도 끝이 없고, 공부만 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한다
[13] 할 말은 다 하였다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의무다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심판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모든 은밀한 일을 다 심판하신다"

09월 23일

(전 10-12) [1] 죽은 파리가 향기름으로 악취가 나게 하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로 패하게 하느니라
[2]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
[3] 우매자는 길에 행할 때에도 지혜가 결핍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의 우매한 것을 말하느니라
[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공순이 큰 허물을 경하게 하느니라
[5] 내가 해 아래서 한 가지 폐단 곧 주권자에게서 나는 허물인 듯한 것을 보았노니
[6] 우매자가 크게 높은 지위를 얻고 부자가 낮은 지위에 앉는도다
[7] 또 보았노니 종들은 말을 타고 방백들은 종처럼 땅에 걸어 다니는도다
[8] 함정을 파는 자는 거기 빠질 것이요 담을 허는 자는 뱀에게 물리리라
[9] 돌을 떠내는 자는 그로 인하여 상할 것이요 나무를 쪼개는 자는 그로 인하여 위험을 당하리라
[10] 무딘 철 연장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11] 방술을 베풀기 전에 뱀에게 물렸으면 술객은 무용하니라
[12] 지혜자의 입의 말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은 자기를 삼키나니
[13] 그 입의 말의 시작은 우매요 끝은 광패니라
[14] 우매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신후사를 알게 할 자가 누구이냐
[15] 우매자들의 수고는 제각기 곤하게 할 뿐이라 저희는 성읍에 들어갈 줄도 알지 못함이니라
[16] 왕은 어리고 대신들은 아침에 연락하는 이 나라여 화가 있도다
[17] 왕은 귀족의 아들이요 대신들은 취하려 함이 아니라 기력을 보하려고 마땅한 때에 먹는 이 나라여 복이 있도다
[18] 게으른즉 석가래가 퇴락하고 손이 풀어진즉 집이 새느니라
[19] 잔치는 희락을 위하여 베푸는 것이요 포도주는 생명을 기쁘게 하는 것이나 돈은 범사에 응용되느니라
[20]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 침방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공중의 새가 그 소리를 전하고 날짐승이 그 일을 전파할 것임이니라
[11:1]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아니하리라
[5]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7]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8]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이 많으리니 그 날을 생각할지로다 장래 일은 다 헛되도다
[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10]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5]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
[6] 은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어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어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어지고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8]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9] 전도자가 지혜로움으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묵상하고 궁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10] 전도자가 힘써 아름다운 말을 구하였나니 기록한 것은 정직하여 진리의 말씀이니라
[11] 지혜자의 말씀은 찌르는 채찍같고 회중의 스승의 말씀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의 주신 바니라
[12] 내 아들아 또 경계를 받으라 여러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케 하느니라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