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30일

(마 21:1-22)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14]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16]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17]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01월 30일

(마 21:1-22) [1]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11] 무리가 가로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14] 소경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 주시니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분하여
[16]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17]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01월 30일

(Mt 21:1-22) [1] And when they had approached Jerusalem and had come to Bethphage, to the Mount of Olives, then Jesus sent two disciples,
[2] saying to them, "Go into the village opposite you, and immediately you will find a donkey tied [there] and a colt with her untie [them,] and bring [them] to Me.
[3] "And if anyone says something to you, you shall say, The Lord has need of them,' and immediately he will send them."
[4] Now this took place that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 might be fulfilled, saying,
[5] "SAY TO THE DAUGHTER OF ZION, 'BEHOLD YOUR KING IS COMING TO YOU, GENTLE, AND MOUNTED ON A DONKEY, EVEN ON A COLT, THE FOAL OF A BEAST OF BURDEN.'"
[6] And the disciples went and did just as Jesus had directed them,
[7] and brought the donkey and the colt, and laid on them their garments, on which He sat.
[8] And most of the multitude spread their garments in the road, and others were cutting branches from the trees, and spreading them in the road.
[9] And the multitudes going before Him, and those who followed after were crying out, saying, "Hosanna to the Son of David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Hosanna in the highest!"
[10] And when He had entered Jerusalem, all the city was stirred, saying, "Who is this?"
[11] And the multitudes were saying, "This is the prophet Jesus, from Nazareth in Galilee."
[12] And Jesus entered the temple and cast out all those who were buying and selling in the temple, and overturned the tables of the moneychangers and the seats of those who were selling doves.
[13] And He *said to them, "It is written, 'MY HOUSE SHA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but you are making it a Robbers' DEN."
[14] And [the] blind and [the] lame came to Him in the temple, and He healed them.
[15] But when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saw the wonderful things that He had done, and the children who were crying out in the temple and saying, "Hosanna to the Son of David," they became indignant,
[16] and said to Him, "Do You hear what these are saying?" And Jesus *said to them, "Yes have you never read, 'OUT OF THE MOUTH OF INFANTS AND NURSING BABES THOU HAST PREPARED PRAISE FOR THYSELF'?"
[17] And He left them and went out of the city to Bethany, and lodged there.
[18] Now in the morning, when He returned to the city, He became hungry.
[19] And seeing a lone fig tree by the road, He came to it, and found nothing on it except leaves only and He *said to it, "No longer shall there ever be [any] fruit from you." And at once the fig tree withered.
[20] And seeing [this,] the disciples marveled, saying, "How did the fig tree wither at once?"
[21] And Jesus answered and said to them, "Truly I say to you, if you have faith, and do not doubt, you shall not only do what was done to the fig tree, but even if you say to this mountain, 'Be taken up and cast into the sea,' it shall happen.
[22] "And all things you ask in prayer, believing, you shall receive."』

01월 30일

(출 23-24) [1] "너희는 근거없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하여 죄인의 편을 들어서는 안 된다
[2] 다수의 사람들이 잘못을 저지를 때에도 그들을 따라가서는 안 되며, 다수의 사람들이 정의를 굽게 하는 증언을 할 때에도 그들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
[3] 너희는 또한 가난한 사람의 송사라고 해서 치우쳐서 두둔해서도 안 된다
[4] 너희는 원수의 소나 나귀가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을 보거든, 반드시 그것을 임자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5] 너희가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의 나귀가 짐에 눌려서 쓰러진 것을 보거든, 그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말고, 반드시 임자가 나귀를 일으켜 세우는 것을 도와 주어야 한다
[6] 너희는 가난한 사람의 송사라고 해서 그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려서는 안 된다
[7] 거짓 고발을 물리쳐라 죄 없는 사람과 의로운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 나는 악인을 의롭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8] 너희는 뇌물을 받아서는 안 된다 뇌물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하고, 의로운 사람의 말을 왜곡시킨다
[9] 너희는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나그네를 억압해서는 안 된다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나그네로 몸붙여 살았으니, 나그네의 서러움을 잘 알 것이다"
[10] "너희는 여섯 해 동안은 밭에 씨를 뿌려서, 그 소출을 거두어들이고,
[11] 일곱째 해에는 땅을 놀리고 묵혀서, 거기서 자라는 것은 무엇이나 가난한 사람들이 먹게 하고, 그렇게 하고도 남은 것은 들짐승이 먹게 해야 한다 너희의 포도밭과 올리브 밭도 그렇게 해야 한다
[12] 너희는 엿새 동안 일을 하고, 이렛날에는 쉬어야 한다 그래야 너희의 소와 나귀도 쉴 수 있을 것이며, 너희 여종의 아들과 몸붙여 사는 나그네도 숨을 돌릴 수 있을 것이다
[1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너희는 다른 신들의 이름을 기억해서는 안 되며, 입 밖에 내서도 안 된다"
[14] "너희는 한 해에 세 차례 나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
[15] 너희는 무교절을 지켜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해진 때에, 이레 동안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한다 너희가 그 때에 이집트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너희는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와서는 안 된다
[16] 너희는 너희가 애써서 밭에 씨를 뿌려서 거둔 곡식의 첫 열매로 맥추절을 지켜야 한다 또한 너희는 밭에서 애써 가꾼 것을 거두어들이는 한 해의 끝무렵에 수장절을 지켜야 한다
[17] 너희 가운데 남자들은 모두 한 해에 세 번 주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한다
[18] 너희는 나에게 바치는 희생제물의 피를 누룩 넣은 빵과 함께 바쳐서는 안 된다 그리고 절기 때에 나에게 바친 기름을 다음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도 안 된다
[19] 너희는 너희 땅에서 난 첫 열매 가운데서 제일 좋은 것을 주 너희 하나님의 집으로 가져 와야 한다 너희는 새끼 염소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아서는 안 된다"
[20] "이제 내가 너희 앞에 한 천사를 보내어 길에서 너희를 지켜 주며, 내가 예비하여 둔 곳으로 너희를 데려가겠다
[21] 너희는 삼가 그 말에 순종하며, 그를 거역하지 말아라 나의 이름이 그와 함께 있으므로, 그가 너희의 반역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22] 너희가 그의 말에 절대 순종하여, 내가 명하는 모든 것을 따르면, 내가 너희의 원수를 나의 원수로 여기고, 너희의 대적을 나의 대적으로 여기겠다
[23] 나의 천사가 너희 앞에서 너희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이 있는 곳으로 인도할 것이다 내가 그들을 전멸시키겠다
[24] 너희는 그들의 신들에게 엎드려서 절을 하여 섬기지 말 것이며, 그들의 종교적인 관습을 본받지 말아라 신상들을 다 부수고, 그들이 신성하게 여기던 돌기둥들을 깨뜨려 버려라
[25]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 나만을 섬겨야 한다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복을 내려, 빵과 물을 주겠고, 너희 가운데서 질병을 없애겠다
[26] 너희 땅에 낙태하거나 임신하지 못하는 여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너희를 너희 수명대로 다 살게 하겠다
[27] 내가 나의 위엄을 너희보다 앞에 보내어, 너희가 만날 모든 백성을 혼란에 빠뜨리고, 너희 모든 원수가 돌아서서 달아나게 하겠다
[28] 내가 말벌을 너희보다 앞질러 보내어, 히위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겠다
[29] 그러나 나는, 땅이 황폐하여지고 들짐승이 많아질까 염려되므로, 한 해 안에 그들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지는 않겠다
[30] 나는 너희가 번성하여 그 땅을 너희의 소유로 차지할 때까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겠다
[31] 내가 너희 땅 경계를 홍해에서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 유프라테스 강까지로 정하고,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을 너희 손에 넘겨줄 터이니, 너희가 그들을 쫓아내어라
[32] 너희는 그들과 언약을 맺지 말아라 그들의 신들과도 언약을 맺지 말아라
[33] 너희는 그들을 너희 땅에서 살지 못하게 하여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이 너희를 유혹하여 나에게 죄를 짓게 할까 염려가 된다 너희가 그들의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너희를 잡는 덫이 될 것이다"
[24: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의 장로 일흔 명과 함께 나 주에게로 올라와, 멀찍이 엎드려서 나를 경배하여라
[2] 모세 너 혼자서만 나 주에게로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이 나에게 가까이 와서는 안 된다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않게 하여라"
[3] 모세가 내려와서 백성에게 주님의 말씀과 법규를 모두 전하니, 온 백성이 한 목소리로 주님께서 명하신 모든 말씀을 지키겠다고 대답하였다
[4] 모세는 주님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기슭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따라 기둥 열두 개를 세웠다
[5]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서 젊은이들을 보내어, 수송아지들을 잡아 주님께 번제를 올리게 하고, 화목제물을 드리게 하였다
[6] 모세는 그 피의 절반은 그릇에 담아 놓고, 나머지 절반은 제단에 뿌렸다
[7] 그리고 그가 "언약의 책"을 들고 백성에게 낭독하니, 그들은 "주님께서 명하신 모든 말씀을 받들어 지키겠다"고 말하였다
[8] 모세는 피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뿌리며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것은 주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따라, 당신들에게 세우신 언약의 피입니다"
[9] 모세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의 장로 일흔 명과 함께 올라갔다
[10] 거기에서, 그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 발 아래에는 청옥을 깔아 놓은 것 같으며, 그 맑기가 하늘과 꼭 같았다
[11]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손으로 치지 않으셨으므로, 그들이 하나님을 뵈며 먹고 마셨다
[12]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가 있는 산으로 올라와서, 여기에서 기다려라 그러면 내가 백성을 가르치려고 몸소 돌판에 기록한 율법과 계명을 너에게 주겠다"
[13] 모세가 일어나서, 자기의 부관 여호수아와 함께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갔다
[14] 올라가기에 앞서, 모세는 장로들에게 일러 두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돌아올 때까지 여기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십시오 아론과 훌이 여러분과 함께 있을 것이니, 문제가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들에게로 가게 하십시오"
[15] 모세가 산에 오르니, 구름이 산을 덮었다
[16] 주님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엿새 동안 구름이 산을 뒤덮었다 이렛날 주님께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셨다
[17]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는 주님의 영광이 마치 산꼭대기에서 타오르는 불처럼 보였다
[18] 모세는 구름 가운데를 지나, 산 위로 올라가서, 밤낮 사십 일을 그 산에 머물렀다

01월 30일

(출 23-24) [1] 너는 허망한 풍설을 전파하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무함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2]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정당한 증거를 하지 말며
[3]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편벽되이 두호하지 말지니라
[4] 네가 만일 네 원수의 길 잃은 소나 나귀를 만나거든 반드시 그 사람에게로 돌릴지며
[5] 네가 만일 너를 미워하는 자의 나귀가 짐을 싣고 엎드러짐을 보거든 삼가 버려두지 말고 그를 도와 그 짐을 부리울지니라
[6] 너는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공평치 않게 하지 말며
[7] 거짓 일을 멀리하며 무죄한 자와 의로운 자를 죽이지 말라 나는 악인을 의롭다 하지 아니하겠노라
[8] 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9]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은즉 나그네의 정경을 아느니라
[10] 너는 육년 동안은 너의 땅에 파종하여 그 소산을 거두고
[11] 제칠년에는 갈지 말고 묵여 두어서 네 백성의 가난한 자로 먹게 하라 그 남은 것은 들짐승이 먹으리라 너의 포도원과 감람원도 그리할지니라
[12] 너는 육일 동안에 네 일을 하고 제칠일에는 쉬라 네 소와 나귀가 쉴 것이며 네 계집 종의 자식과 나그네가 숨을 돌리리라
[13] 내가 네게 이른 모든 일을 삼가 지키고 다른 신들의 이름은 부르지도 말며 네 입에서 들리게도 말지니라
[14]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5]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17]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18]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내 절기 희생의 기름을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지니라
[19] 너의 토지에서 처음 익은 열매의 첫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20]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21] 너희는 삼가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 허물을 사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22] 네가 그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나의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23] 나의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니
[24] 너는 그들의 신을 숭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소위를 본받지 말며 그것들을 다 훼파하며 그 주상을 타파하고
[25]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26]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잉태치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27] 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 너의 이를 곳의 모든 백성을 파하고 너의 모든 원수로 너를 등지게 할 것이며
[28]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 그 벌이 히위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을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29] 그러나 그 땅이 황무하게 되어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희를 해할까 하여 일년 안에는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고
[30] 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
[31] 너의 지경을 홍해에서부터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부터 하수까지 정하고 그 땅의 거민을 네 앞에서 쫓아낼지라
[32] 너는 그들과 그들의 신과 언약하지 말라
[33]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로 내게 범죄케 할까 두려움이라 네가 그 신을 섬기면 그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
[24:1]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과 함께 여호와에게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2] 너 모세만 여호와에게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지니라
[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고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 단을 쌓고 이스라엘 십이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5]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와 소로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6]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7]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8]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9]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10] 이스라엘 하나님을 보니 그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11]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더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13] 모세가 그 종자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14]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아론과 훌이 너희와 함께하리니 무릇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지니라 하고
[15]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16]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육일 동안 산을 가리더니 제칠일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모세를 부르시니라
[17]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
[18]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사십 일 사십 야를 산에 있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