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08일

(요 11:45-57) [45]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그를 믿었으나
[46] 그 중에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알리니라
[47]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이르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48] 만일 그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
[49] 그 중의 한 사람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50]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51]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의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52]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53] 이 날부터는 그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니라
[54]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유대인 가운데 드러나게 다니지 아니하시고 거기를 떠나 빈 들 가까운 곳인 에브라임이라는 동네에 가서 제자들과 함께 거기 머무르시니라
[55]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우매 많은 사람이 자기를 성결하게 하기 위하여 유월절 전에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더니
[56] 그들이 예수를 찾으며 성전에 서서 서로 말하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그가 명절에 오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57] 이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누구든지 예수 있는 곳을 알거든 신고하여 잡게 하라 명령하였음이러라

03월 08일

(요 11:45-57) [45]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의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저를 믿었으나
[46] 그 중에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의 하신 일을 고하니라
[47]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가로되 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48] 만일 저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저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
[49] 그 중에 한 사람 그 해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저희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50]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51]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에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52]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53] 이 날부터는 저희가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니라
[54]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유대인 가운데 드러나게 다니지 아니하시고 여기를 떠나 빈 들 가까운 곳인 에브라임이라는 동리에 가서 제자들과 함께 거기 유하시니라
[55]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우매 많은 사람이 자기를 성결케 하기 위하여 유월절 전에 시골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더니
[56] 저희가 예수를 찾으며 성전에 서서 서로 말하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저가 명절에 오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57] 이는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누구든지 예수 있는 곳을 알거든 고하여 잡게 하라 명령하였음이러라』

03월 08일

(Jn 11:45-57) [45] Many therefore of the Jews, who had come to Mary and beheld what He had done, believed in Him.
[46] But some of them went away to the Pharisees, and told them the things which Jesus had done.
[47] Therefore the chief priests and the Pharisees convened a council, and were saying, "What are we doing? For this man is performing many signs.
[48] "If we let Him [go on] like this, all men will believe in Him, and the Romans will come and take away both our place and our nation."
[49] But a certain one of them, Caiaphas, who was high priest that year, said to them, "You know nothing at all,
[50] nor do you take into account that it is expedient for you that one man should die for the people, and that the whole nation should not perish. "
[51] Now this he did not say on his own initiative but being high priest that year, he prophesied that Jesus was going to die for the nation,
[52] and not for the nation only, but that He might also gather together into one the children of God who are scattered abroad.
[53] So from that day on they planned together to kill Him.
[54] Jesus therefore no longer continued to walk publicly among the Jews, but went away from there to the country near the wilderness, into a city called Ephraim and there He stayed with the disciples.
[55] Now the Passover of the Jews was at hand, and many went up to Jerusalem out of the country before the Passover, to purify themselves.
[56] Therefore they were seeking for Jesus, and were saying to one another, as they stood in the temple, "What do you think that He will not come to the feast at all?"
[57] Now the chief priests and the Pharisees had given orders that if anyone knew where He was, he should report it, that they might seize Him.』

03월 08일

(신 5-7) [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모으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자손 여러분,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귀담아 듣고, 그것을 익히고 지키십시오
[2] 주 우리의 하나님은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3] 주님께서 이 언약을 우리 조상과 세우신 것이 아니라,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모두와 세우신 것입니다
[4] 주님께서는 그 산 불 가운데서, 당신들과 함께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말씀하셨습니다
[5] 그 때에 당신들이 그 불을 무서워하여 산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므로, 내가 주님과 당신들의 사이에 서서, 주님의 말씀을 당신들에게 전하여 주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6]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7]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섬기지 못한다
[8] 너희는 너희가 섬기려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그 모양을 본떠서 우상을 만들지 못한다
[9] 너희는 그것들에게 절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나, 주 너희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죄값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
[10]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수천 대 자손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푼다
[11] 너희는 주 너의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한다 주는 자기 이름을 함부로 일컫는 사람을 죄 없다고 하지 않는다
[12] 너희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이것은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한 것이다
[13] 너희는 엿새 동안 모든 일을 힘써 하여라
[14] 그러나 이렛날은 주 너희 하나님의 안식일이니, 너희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너나, 너의 아들이나 딸이나, 너희의 남종이나 여종뿐만 아니라, 너희의 소나 나귀나, 그 밖에 모든 집짐승이나, 너희의 집안에 머무르는 식객이라도,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너희의 남종이나 여종도 너와 똑같이 쉬게 하여야 한다
[15] 너희는 기억하여라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을 때에, 주 너희의 하나님이 강한 손과 편 팔로 너희를 거기에서 이끌어 내었으므로,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한다
[16] 너희 부모를 공경하여라 주 너희 하나님이 명하신 것이다 그래야 너희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에게 준 땅에서 오래 살면서 복을 누린다
[17] 살인하지 못한다
[18] 간음하지 못한다
[19] 도둑질하지 못한다
[20] 이웃을 모함하는 거짓 증언을 하지 못한다
[21]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못한다 이웃의 집이나 밭이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소나 나귀나 할 것 없이, 너희 이웃의 소유는 어떤 것도 탐내지 못한다"
[22] 주님께서는 이 말씀을 구름이 덮인 캄캄한 산 위 불 가운데서, 큰 목소리로 당신들 온 총회에 선포하시고, 이 말씀에 조금도 보탬이 없이, 그대로 두 돌판에 새겨서 나에게 주셨습니다"
[23] "산이 불에 탈 때에, 캄캄한 어둠 속에서 들려 오는 음성을 당신들이 듣고, 당신들 지파의 모든 두령과 장로들이 나에게 다가와서,
[24]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보십시오, 주 우리의 하나님은 그의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우리는 불 가운데서 들려 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셨는데도 그 사람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오늘 우리는 보았습니다
[25] 그런데 지금은 이 큰 불길이 우리를 삼키려고 하고 있으니, 어찌하여 우리가 죽음의 위협을 받아야 합니까? 우리가 주 우리 하나님의 음성을 다시 듣는다면, 우리는 죽을 것입니다
[26]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 불 가운데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도 우리처럼 산 사람이, 육체를 가진 사람 가운데 누가 있겠습니까?
[27] 그러니 직접 가까이 나아가셔서, 주 우리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모두 들으시고, 주 우리의 하나님이 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에게 다 전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듣고 그대로 하겠습니다"
[28] 당신들이 나에게 한 이 말을 주님께서 모두 들으셨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백성이 너에게 말하는 것을 내가 들으니, 그들의 말이 모두 옳다
[29] 그들이 언제나 이런 마음을 품고 나를 두려워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만이 아니라 그 자손도 길이길이 잘 살게 되기를 바란다
[30] 가서 그들에게 저마다 자기의 장막으로 돌아가라고 말하여라
[31] 그러나 너만은 여기에서 나와 함께 있다가, 내가 너에게 일러주는 이 모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받아서 그들에게 가르쳐 주어라 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유산으로 주는 땅에서 그것을 그대로 실행하여야 한다"
[32] 그러므로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성심껏 지켜야 하며,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벗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33]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명하신 그 모든 길만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들이 차지할 땅에서 풍성한 복을 얻고, 오래오래 잘 살 것입니다"
[6:1] "이것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가르치라고 나에게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입니다 당신들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이것을 지키십시오
[2]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경외하며, 내가 당신들에게 명한 모든 주님의 규례와 법도를 잘 지키면, 당신들과 당신들 자손이 오래오래 잘 살 것입니다
[3] 그러니 이스라엘 자손 여러분, 이 모든 말을 듣고 성심껏 지키면, 주 당신들 조상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당신들이 잘 되고 크게 번성할 것입니다
[4] 이스라엘은 들으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주님은 오직 한 분뿐이십니다
[5] 당신들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6]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명하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7]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누워 있을 때나 일어나 있을 때나, 언제든지 가르치십시오
[8] 또 당신들은 그것을 손에 매어 표로 삼고, 이마에 붙여 기호로 삼으십시오
[9] 집 문설주와 대문에도 써서 붙이십시오"
[10]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당신들에게 주기로 약속하신 그 땅에, 당신들을 이끌어들이실 것입니다 거기에는 당신들이 세우지 않은 크고 아름다운 성읍들이 있고,
[11] 당신들이 채우지 않았지만 온갖 좋은 것으로 가득 찬 집이 있고, 당신들이 파지 않았지만 이미 파놓은 우물이 있고, 당신들이 심지 않았지만 이미 가꾸어 놓은 포도원과 올리브 밭이 있으니, 당신들은 거기에서 마음껏 먹게 될 것입니다
[12] 당신들이 그렇게 될 때에, 당신들은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당신들을 이끌어 내신 주님을 잊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13]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만 맹세하십시오
[14] 당신들은, 당신들 가까이에 있는 백성이 섬기는 신들 가운데에, 그 어떤 신도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15] 당신들 가운데 계시는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분노하시면, 당신들을 땅 위에서 멸하실 것입니다
[16] 당신들이 맛사에서 시험한 것처럼,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시험하면 안 됩니다
[17]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명령과 그가 명한 훈령과 규례를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18] 당신들은 주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올바르고 선한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당신들이 잘 되고, 주님께서 당신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저 좋은 땅에 들어가서, 그 곳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19]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당신들 앞에서 당신들의 모든 원수를 쫓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20] 나중에 당신들의 자녀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명하신 훈령과 규례와 법도가 무엇이냐고 당신들에게 묻거든,
[21] 당신들은 자녀에게 이렇게 일러주십시오 "옛적에 우리는 이집트에서 바로의 노예로 있었으나,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우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다
[22] 그 때에 주님께서는 우리가 보는 데서, 놀라운 기적과 기이한 일로 이집트의 바로와 그의 온 집안을 치셨다
[23] 주님께서는 우리를 거기에서 이끌어 내시고, 우리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이 땅으로 우리를 데려오시고, 이 땅을 우리에게 주셨다
[24]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명하여 지키게 하시고, 주 우리의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셨다 우리가 그렇게만 하면, 오늘처럼 주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가 잘 살게 하여 주실 것이다
[25] 우리가 주 우리의 하나님 앞에서, 그가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충실하게 지키면, 그것이 우리의 의로움이 될 것이다""
[7:1]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이 들어가 차지할 땅으로 당신들을 이끌어 들이시고, 당신들 앞에서 여러 민족 곧 당신들보다 강하고 수가 많은 일곱 민족인 헷 족과 기르가스 족과 아모리 족과 가나안 족과 브리스 족과 히위 족과 여부스 족을 다 쫓아내실 것입니다
[2]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그들을 당신들의 손에 넘겨 주셔서, 당신들이 그들을 치게 하실 것이니, 그 때에 당신들은 그들을 전멸시켜야 합니다 그들과 어떤 언약도 세우지 말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마십시오
[3] 그들과 혼인관계를 맺어서도 안 됩니다 당신들 딸을 그들의 아들과 결혼시키지 말고, 당신들 아들을 그들의 딸과 결혼시키지도 마십시오
[4] 그렇게 했다가는 그들의 꾐에 빠져서, 당신들의 아들이 주님을 떠나 그들의 신들을 섬기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곧바로 당신들을 멸하실 것입니다
[5] 그러므로 당신들은 그들에게 이렇게 하여야 합니다 그들의 제단을 허물고 석상을 부수고 아세라 목상을 찍고 우상들을 불사르십시오
[6]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요,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땅 위의 많은 백성 가운데서 선택하셔서, 자기의 보배로 삼으신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7] 주님께서 당신들을 사랑하시고 택하신 것은, 당신들이 다른 민족들보다 수가 더 많아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당신들은 모든 민족 가운데서 수가 가장 적은 민족입니다
[8]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당신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들 조상에게 맹세하신 그 약속을 지키시려고, 강한 손으로 당신들을 이집트 왕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그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내어 주신 것입니다
[9] 그러므로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시며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천 대에 이르기까지 그의 언약을 지키시며, 또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10] 그러나 주님을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당장에 벌을 내려서 그를 멸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징벌을 늦추지 아니하십니다
[11] 그러므로 당신들은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내리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잘 지켜야 합니다"
[12] "당신들이 이 법도를 듣고 잘 지키면, 주 당신들의 하나님도 당신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세우신 언약을 지키시고,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실 것입니다
[13] 또 당신들을 사랑하고 복을 주셔서 번성하게 하실 것입니다 당신들에게 주시겠다고 당신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당신들에게 복을 주셔서 자식을 많이 보게 하시고, 땅에 복을 주셔서 열매와 곡식과 새 술과 기름을 풍성하게 내게 하시고, 소와 양에게도 복을 주셔서 새끼를 많이 낳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14] 당신들은 그 어느 백성보다도 더 복을 받을 것이며, 당신들 가운데 아이를 낳지 못하는 남녀가 없고, 또 당신들 짐승 가운데도 새끼를 낳지 못하는 암수가 없을 것입니다
[15] 주님께서 모든 질병을 당신들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며, 이미 이집트에서 당신들이 알고 있는 어떤 나쁜 질병에도 걸리지 않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을 미워하는 사람은 모두 그러한 질병에 걸리게 하실 것입니다
[16]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넘겨 준 모든 민족을 전멸시켜야 합니다 그들에게 동정을 베풀어도 안 되고, 그들의 신을 섬겨서도 안 됩니다 그것이 당신들에게 올가미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7] 당신들이 혼자 생각에 "그 민족들이 우리보다 많은데, 어떻게 우리가 그들을 쫓아낼 수 있겠는가?" 하고 걱정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18] 그러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바로와 모든 이집트 사람에게 하신 일을 잘 기억하십시오
[19]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당신들이 당신들의 눈으로 본 대로, 큰 재앙과 표징과 기적을 일으키시며, 강한 손과 편 팔로 당신들을 이끌어 내셨습니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지금 당신들이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도 그와 같이 하실 것입니다
[20] 또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말벌을 그들 가운데로 보내시어, 아직 살아 남은 사람들과 당신들을 피하여 숨어 있는 사람들까지도 멸하실 것입니다
[21] 당신들은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당신들 가운데 계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진정으로 두렵고 위대한 하나님이십니다
[22]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그 민족들을 당신들 앞에서 차츰차츰 쫓아내실 것입니다 당신들은 그들을 단번에 다 없애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였다가는 들짐승이 번성하여 당신들을 해칠지도 모릅니다
[23]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그들을 당신들에게 넘겨 주어, 그들을 큰 혼란에 빠지게 하시고, 마침내 그들을 징벌하실 것입니다
[24] 주님께서 그들의 왕들을 당신들의 손에 넘기실 것이니, 당신들은 그 이름을 하늘 아래에서 없애버려,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당신들은 당신들과 맞설 사람이 하나도 없을 때까지 그들을 다 진멸시킬 것입니다
[25] 당신들은 그들의 신상을 불살라버리고, 그 위에 입힌 금이나 은을 탐내지 말며 빼앗지도 마십시오 그것 때문에 당신들이 올가미에 걸릴까 두렵습니다 그런 행위는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26] 당신들은 주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당신들의 집에 끌어들이지 마십시오 그러다가는 당신들도 그것과 함께 망할 것입니다 당신들은 철저히 그것을 미워하고 꺼려야 합니다 그것은 모두 없애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03월 08일

(신 5-7) [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2]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3]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열조와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날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4]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5]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6]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7]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11]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12]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게 명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13]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4]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으로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16]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17] 살인하지 말지니라
[18] 간음하지도 말지니라
[19] 도적질하지도 말지니라
[20]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도 말지니라
[21]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도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22]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서 큰 음성으로 너희 총회에 이르신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써서 내게 주셨느니라
[23] 산이 불에 타며 캄캄한 가운데서 나오는 그 소리를 너희가 듣고 너희 지파의 두령과 장로들이 내게 나아와
[24]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 불 가운데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가 들었고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시되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오늘날 우리가 보았나이다
[25] 이제 우리가 죽을 까닭이 무엇이니이까 이 큰 불이 우리를 삼킬 것이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다시 들으면 죽을 것이라
[26] 무릇 육신을 가진 자가 우리처럼 사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불 가운데서 발함을 듣고 생존한 자가 누구니이까
[27] 당신은 가까이 나아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하시는 말씀을 다 듣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당신에게 이르시는 것을 다 우리에게 전하소서 우리가 듣고 행하겠나이다 하였느니라
[28] 여호와께서 너희가 내게 말할 때에 너희의 말하는 소리를 들으신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네게 말하는 그 말소리를 내가 들은즉 그 말이 다 옳도다
[29]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노라
[30] 가서 그들에게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라 이르고
[31] 너는 여기 내 곁에 섰으라 내가 모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네게 이르리니 너는 그것을 그들에게 가르쳐서 내가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는 땅에서 그들로 이를 행하게 하라 하셨나니
[32]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3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복을 얻어서 너희의 얻은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6:1] 이는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 명하신 바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행할 것이니
[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로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의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로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 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12]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1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14]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지 말라
[15] 너희 중에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16]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
[1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명령과 증거하신 것과 규례를 삼가 지키며
[18]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사 네 대적을 몰수히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하신 아름다운 땅을 들어가서 얻으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라
[19]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사 네 대적을 몰수히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하신 아름다운 땅을 들어가서 얻으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라
[20]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증거와 말씀과 규례와 법도가 무슨 뜻이뇨 하거든
[21]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옛적에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더니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니
[22] 곧 여호와께서 우리의 목전에서 크고 두려운 이적과 기사를 애굽과 바로와 그 온 집에 베푸시고
[23]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시고
[24]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로 오늘날과 같이 생활하게 하려 하심이라
[25] 우리가 그 명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
[7: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얻을 땅으로 들이시고 네 앞에서 여러 민족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있는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붙여 너로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무슨 언약도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3] 또 그들과 혼인하지 말지니 네 딸을 그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 딸로 네 며느리를 삼지 말 것은
[4]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로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5]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6]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8]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10]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11] 그런즉 너는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지니라
[12]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13]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로 번성케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케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케 하시리니
[14] 네가 복을 받음이 만민보다 우승하여 너희 중의 남녀와 너희 짐승의 암수에 생육하지 못함이 없을 것이며
[15]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하사 너희가 아는 바 그 애굽의 악질이 네게 임하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임하게 하실 것이라
[1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붙이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보지 말고 진멸하고 그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17]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이 민족들이 나보다 많으니 내가 어찌 그를 쫓아 낼 수 있으리요 하리라마는
[18] 그들을 두려워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
[1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목도한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그와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행하실 것이요
[2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또 왕벌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의 남은 자와 너를 피하여 숨은 자를 멸하시리니
[21] 너는 그들을 두려워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2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점점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두렵건대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2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붙이시고 그들을 크게 요란케 하여 필경은 진멸하시고
[24] 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붙이시리니 너는 그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이 네가 필경은 그들을 진멸하리라
[25] 너는 그들의 조각한 신상들을 불사르고 그것에 입힌 은이나 금을 탐내지 말며 취하지 말라 두렵건대 네가 그것으로 인하여 올무에 들까 하노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가증히 여기시는 것임이니라
[26]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와 같이 진멸당할 것이 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극히 꺼리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당할 것임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