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2일

(눅 17:1-19)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09월 02일

(눅 17:1-19)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케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있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 저가 이 작은 자 중에 하나를 실족케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을 그 목에 매이우고 바다에 던지우는 것이 나으리라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 만일 하루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얻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 너희 중에 뉘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저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저더러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띠를 띠고 나의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궁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 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09월 02일

(Lk 17:1-19) [1] And He said to His disciples, It is inevitable that stumbling blocks should come, but woe to him through whom they come!
[2] "It would be better for him if a millstone were hung around his neck and he were thrown into the sea, than that he should cause one of these little ones to stumble.
[3] "Be on your guard! If your brother sins, rebuke him and if he repents, forgive him.
[4] "And if he sins against you seven times a day, and returns to you seven times, saying, I repent,' forgive him."
[5] And the apostles said to the Lord, "Increase our faith!"
[6] And the Lord said, "If you had faith like a mustard seed, you would say to this mulberry tree, 'Be uprooted and be planted in the sea' and it would obey you.
[7] "But which of you, having a slave plowing or tending sheep, will say to him when he has come in from the field, 'Come immediately and sit down to eat'?
[8] "But will he not say to him, 'Prepare something for me to eat, and [ properly] clothe yourself and serve me until I have eaten and drunk and afterward you will eat and drink'?
[9] "He does not thank the slave because he did the things which were commanded, does he?
[10] "So you too, when you do all the things which are commanded you, say, 'We are unworthy slaves we have done [only] that which we ought to have done.'"
[11] And it came about while He was on the way to Jerusalem, that He was passing between Samaria and Galilee.
[12] And as He entered a certain village, ten leprous men who stood at a distance met Him
[13] and they raised their voices, saying, "Jesus, Master, have mercy on us!"
[14] And when He saw them, He said to them, "Go and show yourselves to the priests." And it came about that as they were going, they were cleansed.
[15] Now one of them, when he saw that he had been healed, turned back, glorifying God with a loud voice,
[16] and he fell on his face at His feet, giving thanks to Him. And he was a Samaritan.
[17] And Jesus answered and said, "Were there not ten cleansed? But the nine-- where are they?
[18] "Was no one found who turned back to give glory to God, except this foreigner?"
[19] And He said to him, "Rise, and go your way your faith has made you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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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2일

(시 137-139) [1] 우리가 바빌론의 강변 곳곳에 앉아서, 시온을 생각하면서 울었다
[2] 그 강변 버드나무 가지에 우리의 수금을 걸어 두었더니,
[3] 우리를 사로잡아 온 자들이 거기에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고, 우리를 짓밟아 끌고 온 자들이 저희들 흥을 돋우어 주기를 요구하며, 시온의 노래 한 가락을 저희들을 위해 불러 보라고 하는구나
[4] 우리가 어찌 이방 땅에서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으랴
[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아, 너는 말라비틀어져 버려라
[6] 내가 너를 기억하지 않는다면, 내가 너 예루살렘을 내가 가장 기뻐하는 것보다도 더 기뻐하지 않는다면, 내 혀야, 너는 내 입천장에 붙어 버려라
[7] 주님, 예루살렘이 무너지던 그 날에, 에돔 사람이 하던 말, "헐어 버려라, 헐어 버려라 그 기초가 드러나도록 헐어 버려라" 하던 그 말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8] 멸망할 바빌론 도성아, 네가 우리에게 입힌 해를 그대로 너에게 되갚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9] 네 어린 아이들을 바위에다가 메어치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138:1] 주님, 온 마음을 기울여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들 앞에서, 내가 주님께 찬양을 드리렵니다
[2] 내가 주님의 성전을 바라보면서 경배하고, 주님의 인자하심과 주님의 진실하심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주님의 이름과 말씀을 온갖 것보다 더 높이셨습니다
[3] 내가 부르짖었을 때에, 주님께서는 나에게 응답해 주셨고, 나에게 힘을 한껏 북돋우어 주셨습니다
[4] 주님,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을 들은 모든 왕들이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 주님의 영광이 참으로 크시므로, 주님께서 하신 일을 그들이 노래합니다
[6] 주님께서는 높은 분이시지만, 낮은 자를 굽어보시며, 멀리서도 오만한 자를 다 알아보십니다
[7] 내가 고난의 길 한복판을 걷는다고 하여도, 주님께서 나에게 새 힘 주시고, 손을 내미셔서, 내 원수들의 분노를 가라앉혀 주시며, 주님의 오른손으로 나를 구원하여 주십니다
[8] 주님께서 나를 위해 그들에게 갚아주시니,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주님께서 손수 지으신 이 모든 것을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139:1] 주님, 주님께서 나를 샅샅이 살펴보셨으니, 나를 환히 알고 계십니다
[2] 내가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멀리서도 내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3] 내가 길을 가거나 누워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살피고 계시니, 내 모든 행실을 다 알고 계십니다
[4] 내가 혀를 놀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주님께서는 내가 하려는 말을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5] 주님께서 나의 앞뒤를 두루 감싸 주시고, 내게 주님의 손을 얹어 주셨습니다
[6] 이 깨달음이 내게는 너무 놀랍고 너무 높아서, 내가 감히 측량할 수조차 없습니다
[7] 내가 주님의 영을 피해서 어디로 가며, 주님의 얼굴을 피해서 어디로 도망치겠습니까?
[8] 내가 하늘로 올라가더라도 주님께서는 거기에 계시고, 스올에다 자리를 펴더라도 주님은 거기에도 계십니다
[9] 내가 저 동녘 너머로 날아가거나, 바다 끝 서쪽으로 가서 거기에 머무를지라도,
[10] 거기에서도 주님의 손이 나를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의 오른손이 나를 힘있게 붙들어 주십니다
[11] 내가 말하기를 "아, 어둠이 와락 나에게 달려들어서, 나를 비추던 빛이 밤처럼 되어라" 해도,
[12] 주님 앞에서는 어둠도 어둠이 아니며, 밤도 대낮처럼 밝으니, 주님 앞에서는 어둠과 빛이 다 같습니다
[13] 주님께서 내 장기를 창조하시고, 내 모태에서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14] 내가 이렇게 빚어진 것이 오묘하고 주님께서 하신 일이 놀라워, 이 모든 일로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영혼은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압니다
[15] 은밀한 곳에서 나를 지으셨고, 땅 속 깊은 곳 같은 저 모태에서 나를 조립하셨으니 내 뼈 하나하나도, 주님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16] 나의 형질이 갖추어지기도 전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나에게 정하여진 날들이 아직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주님의 책에 다 기록되었습니다
[17] 하나님, 주님의 생각이 어찌 그리도 심오한지요? 그 수가 어찌 그렇게도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하면 모래보다 더 많습니다 깨어나 보면 나는 여전히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19] 하나님, 오, 주님께서 악인을 죽여만 주신다면…! "피 흘리게 하기를 좋아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거라"
[20] 그들은 주님을 모욕하는 말을 하며, 주님의 이름을 거슬러 악한 말을 합니다
[21] 주님, 주님을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으며, 주님께 대항하면서 일어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겠습니까?
[22] 나는 그들을 너무나도 미워합니다 그들이 바로 나의 원수들이기 때문입니다
[23] 하나님, 나를 샅샅이 살펴보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십시오 나를 철저히 시험해 보시고, 내가 걱정하는 바를 알아주십시오
[24] 내가 나쁜 길을 가지나 않는지 나를 살펴보시고, 영원한 길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09월 02일

(시 137-139) [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4]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꼬
[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 재주를 잊을지로다
[6]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지 아니하거나 내가 너를 나의 제일 즐거워하는 것보다 지나치게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7]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해 받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저희 말이 훼파하라 훼파하라 그 기초까지 훼파하라 하였나이다
[8] 여자 같은 멸망할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유복하리로다
[9] 네 어린 것들을 반석에 메어치는 자는 유복하리로다
[138:1] [다윗의 시]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양하리이다
[2]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 위에 높게 하셨음이라
[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나이다
[4] 여호와여 땅의 열왕이 주께 감사할 것은 저희가 주의 입의 말씀을 들음이오며
[5] 저희가 여호와의 도를 노래할 것은 여호와의 영광이 크심이니이다
[6] 여호와께서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하감하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시나이다
[7]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소성케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8]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지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139:1]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10]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13]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
[19] 하나님이여 주께서 정녕히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20] 저희가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헛되이 주의 이름을 칭하나이다
[2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를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한하지 아니하나이까
[22] 내가 저희를 심히 미워하니 저희는 나의 원수니이다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