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4일

(눅 18:1-17)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15]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09월 04일

(눅 18:1-17) [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2]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15]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09월 04일

(Lk 18:1-17) [1] Now He was telling them a parable to show that at all times they ought to pray and not to lose heart,
[2] saying, There was in a certain city a judge who did not fear God, and did not respect man.
[3] "And there was a widow in that city, and she kept coming to him, saying, Give me legal protection from my opponent.'
[4] "And for a while he was unwilling but afterward he said to himself, 'Even though I do not fear God nor respect man,
[5] yet because this widow bothers me, I will give her legal protection, lest by continually coming she wear me out. '"
[6] And the Lord said, "Hear what the unrighteous judge *said
[7] now shall not God bring about justice for His elect, who cry to Him day and night, and will He delay long over them?
[8] "I tell you that He will bring about justice for them speedily. However, when the Son of Man comes, will He find faith on the earth?"
[9] And He also told this parable to certain ones who trusted in themselves that they were righteous, and viewed others with contempt:
[10] "Two men went up into the temple to pray, one a Pharisee, and the other a tax-gatherer.
[11] "The Pharisee stood and was praying thus to himself, 'God, I thank Thee that I am not like other people: swindlers, unjust, adulterers, or even like this tax-gatherer.
[12] 'I fast twice a week I pay tithes of all that I get.'
[13] "But the tax-gatherer, standing some distance away, was even unwilling to lift up his eyes to heaven, but was beating his breast, saying, ' God, be merciful to me, the sinner! '
[14] "I tell you, this man went down to his house justified rather than the other for everyone who exalts himself shall be humbled, but he who humbles himself shall be exalted."
[15] And they were bringing even their babies to Him so that He might touch them, but when the disciples saw it, they [began] rebuking them.
[16] But Jesus called for them, saying, "Permit the children to come to Me, and do not hinder them, for the kingdom of God belongs to such as these.
[17] "Truly I say to you, whoever does not receive the kingdom of God like a child shall not enter it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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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4일

(시 143-145) [1] 주님, 내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애원하는 내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주님의 진실하심과 주님의 의로우심으로 나에게 대답해 주십시오
[2] 살아 있는 어느 누구도 주님 앞에서는 의롭지 못하니, 주님의 종을 심판하지 말아 주십시오
[3] 원수들이 내 목숨을 노리고 뒤쫓아와서, 내 생명을 땅에 짓이겨서, 죽은 지 오래된 사람처럼 흑암 속에서 묻혀 살게 하였습니다
[4] 내 기력은 약해지고, 놀란 심장은 박동조차 멎어 버렸습니다
[5]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님의 그 모든 행적을 돌이켜보며, 주님께서 손수 이루신 일들을 깊이깊이 생각합니다
[6] 내가 주님을 바라보며, 내 두 손을 펴 들고 기도합니다 메마른 땅처럼 목마른 내 영혼이 주님을 그리워합니다 (셀라)
[7] 주님, 나에게 속히 대답해 주십시오 숨이 끊어질 지경입니다 주님의 얼굴을 나에게 숨기지 말아 주십시오 내가 무덤으로 내려가는 자들처럼 될까 두렵습니다
[8] 내가 주님을 의지하니, 아침마다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의 말씀을 듣게 해주십시오 내 영혼이 주님께 의지하니, 내가 가야 할 길을 알려 주십시오
[9] 주님, 내가 주님께로 몸을 피하니, 내 원수들에게서 건져 주십시오
[10]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니,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의 선하신 영으로 나를 이끄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11] 주님,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님의 의로우심으로 내가 받는 모든 고난에서 내 영혼을 건져 주십시오
[12] 주님은 한결같이 나를 사랑하시니, 내 원수들을 없애 주십시오 나를 억압하는 자들을 멸하여 주십시오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144:1] 나의 반석이신 주님을 내가 찬송하련다 주님은 내 손을 훈련시켜 전쟁에 익숙하게 하셨고, 내 손가락을 단련시켜 전투에도 익숙하게 하셨다
[2]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산성, 나의 구원자, 나의 방패, 나의 피난처, 뭇 백성을 나의 발 아래에 굴복하게 하신다
[3] 주님,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렇게 생각하여 주십니까? 인생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생각하여 주십니까?
[4] 사람은 한낱 숨결과 같고, 그의 일생은 사라지는 그림자와 같습니다
[5] 주님, 하늘을 낮게 드리우시고, 내려오시며, 산들을 만지시어 산마다 연기를 뿜어 내게 하십시오
[6] 번개를 번쩍여서 원수들을 흩으시고, 화살을 쏘셔서 그들을 혼란에 빠뜨려 주십시오
[7] 높은 곳에서 주님의 손을 내미셔서 거센 물결에서 나를 끌어내시고, 외적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8] 그들의 입은 헛된 것을 말하며, 그들이 맹세하는 오른손은 거짓으로 속이는 손입니다
[9] 하나님, 내가 하나님께 새 노래를 불러 드리며, 열 줄 거문고를 타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10] 왕들에게 승리를 안겨 주신 주님, 주님의 종 다윗을 무서운 칼에서 건져 주신 주님,
[11] 외적의 손에서 나를 끌어내셔서 건져 주십시오 그들의 입은 헛된 것을 말하며, 그들이 맹세하는 오른손은 거짓으로 속이는 손입니다
[12] 우리의 아들들은 어릴 때부터 나무처럼 튼튼하게 잘 자라고, 우리의 딸들은 궁전 모퉁이를 장식한 우아한 돌기둥처럼 잘 다듬어지고,
[13] 우리의 곳간에는 온갖 곡식이 가득하고, 우리가 기르는 양 떼는 넓은 들판에서 수천 배, 수만 배나 늘어나며,
[14] 우리가 먹이는 소들은 살이 찌고, 낙태하는 일도 없고, 잃어버리는 일도 없으며, 우리의 거리에는 울부짖는 소리가 전혀 없을 것이다
[15] 이와 같은 백성은 복을 받은 백성이다 주님을 자기의 하나님으로 섬기는 백성은 복을 받은 백성이다
[145:1] 나의 임금님이신 하나님, 내가 주님을 높이며, 주님의 이름을 영원토록 송축하렵니다
[2] 내가 날마다 주님을 송축하며, 영원토록 주님의 이름을 송축하렵니다
[3] 주님은 위대하시니, 그지없이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그 위대하심은 측량할 길이 없다
[4] 주님께서 하신 일을 우리가 대대로 칭송하고, 주님의 위대한 행적을 세세에 선포하렵니다
[5] 주님의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님의 놀라운 기적을, 내가 가슴 깊이 새기렵니다
[6] 사람들은 주님의 두려운 권능을 말하며, 나는 주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렵니다
[7] 사람들은 한량없는 주님의 은혜를 기념하면서, 주님의 의를 노래할 것입니다
[8] 주님은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다
[9] 주님은 모든 만물을 은혜로 맞아 주시며, 지으신 모든 피조물에게 긍휼을 베푸신다
[10] 주님, 주님께서 지으신 모든 피조물이 주님께 감사 찬송을 드리며, 주님의 성도들이 주님을 찬송합니다
[11] 성도들이 주님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님의 위대하신 행적을 말하는 것은,
[12] 주님의 위대하신 위엄과, 주님의 나라의 찬란한 영광을, 사람들에게 알리려 함입니다
[13] 주님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며, 주님의 다스리심은 영원무궁 합니다 (주님이 하시는 말씀은 모두 다 진실하고, 그 모든 업적에는 사랑이 담겨 있다)
[14] 주님은 넘어지는 사람은 누구든지 붙들어 주시며, 짓눌린 사람은 누구든지 일으켜 세우신다
[15] 만물이 모두 주님만을 바라보며 기다리니, 주님께서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거리를 주신다
[16] 주님께서는 손을 펴시어서, 살아 있는 피조물의 온갖 소원을 만족스럽게 이루어 주십니다
[17] 주님이 하시는 그 모든 일은 의롭다 주님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신다
[18] 주님은, 주님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진심으로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신다
[19] 주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그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구원해 주신다
[20]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켜 주시며, 악한 사람은 누구든지 다 멸하신다
[21] 나는 내 입으로 주님을 찬양하련다 육체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히 찬송하여라

09월 04일

(시 143-145) [1] [다윗의 시]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답하소서
[2]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치 마소서 주의 목전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
[3]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지 오랜 자 같이 흑암한 곳에 거하게 하였나이다
[4] 그러므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
[5]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
[6]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셀라)
[7]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혼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
[8]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
[9] 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
[10]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11]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의 의로 내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소서
[12]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의 원수들을 끊으시고 내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멸하소서 나는 주의 종이니이다
[144:1] [다윗의 시] 나의 반석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치게 하시도다
[2] 여호와는 나의 인자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내 백성을 내게 복종케 하시는 자시로다
[3]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나이까
[4]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5] 여호와여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가 발하게 하소서
[6] 번개를 번득이사 대적을 흩으시며 주의 살을 발하사 저희를 파하소서
[7] 위에서부터 주의 손을 펴사 나를 큰 물과 이방인의 손에서 구하여 건지소서
[8] 저희 입은 궤사를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9]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10] 주는 왕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자시요 종 다윗을 그 해하는 칼에서 구하시는 자시니이다
[11] 이방인의 손에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저희 입은 궤사를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12]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식양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이 돌과 같으며
[13]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
[14]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또 우리를 침로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막는 일이 없으며 우리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을진대
[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145:1] [다윗의 찬송시]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3]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
[4] 대대로 주의 행사를 크게 칭송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5]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사를 나는 묵상하리이다
[6] 사람들은 주의 두려운 일의 세력을 말할 것이요 나도 주의 광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저희가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하리이다
[8]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9] 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10] 여호와여 주의 지으신 모든 것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저희가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의 능을 일러서
[12] 주의 능하신 일과 주의 나라의 위엄의 영광을 인생에게 알게 하리이다
[13]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14]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를 붙드시며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는도다
[15] 중생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
[16]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나이다
[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사에 은혜로우시도다
[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19]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20]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
[21] 내 입이 여호와의 영예를 말하며 모든 육체가 그의 성호를 영영히 송축할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