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03일

(행 26) [1]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2]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고발하는 모든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
[3]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나이다
[4]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황을 유대인이 다 아는 바라
[5]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언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6] 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7]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8]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10]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12]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13]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20]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
[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05월 03일

(행 26) [1]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2]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모든 송사하는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옵나이다
[3]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및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4]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 중에와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태를 유대인이 다 아는 바라
[5]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저희가 증거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좇아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6] 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7]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을 인하여 내가 유대인들에게 송사를 받는 것이니이다
[8]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 다시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범사를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10]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세를 얻어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가편 투표를 하였고
[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저희를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까지도 가서 핍박하였고
[12]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세와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13] 왕이여 때가 정오나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리지 아니하고
[20] 먼저 다메섹에와 또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선전하므로
[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하여 가로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 바울이 가로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차린 말을 하나이다
[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편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로소이다
[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 바울이 가로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하니라
[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사가 없다 하더라
[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더러 일러 가로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아니하였더면 놓을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05월 03일

(Acts 26) [1] And Agrippa said to Paul, You are permitted to speak for yourself." Then Paul stretched out his hand and [proceeded] to make his defense:
[2] "In regard to all the things of which I am accused by the Jews, I consider myself fortunate, King Agrippa, that I am about to make my defense before you today
[3] especially because you are an expert in all customs and questions among [the] Jews therefore I beg you to listen to me patiently.
[4] "So then, all Jews know my manner of life from my youth up, which from the beginning was spent among my [own] nation and at Jerusalem
[5] since they have known about me for a long time previously, if they are willing to testify, that I lived [as] a Pharisee according to the strictest sect of our religion.
[6] "And now I am standing trial for the hope of the promise made by God to our fathers
[7] [the promise] to which our twelve tribes hope to attain, as they earnestly serve [God] night and day. And for this hope, O King, I am being accused by Jews.
[8] "Why is it considered incredible among you [people] if God does raise the dead?
[9] "So then, I thought to myself that I had to do many things hostile to the name of Jesus of Nazareth.
[10] "And this is just what I did in Jerusalem not only did I lock up many of the saints in prisons, having received authority from the chief priests, but also when they were being put to death I cast my vote against them.
[11] "And as I punished them often in all the synagogues, I tried to force them to blaspheme and being furiously enraged at them, I kept pursuing them even to foreign cities.
[12] "While thus engaged as I was journeying to Damascus with the authority and commission of the chief priests,
[13] at midday, O King, I saw on the way a light from heaven, brighter than the sun, shining all around me and those who were journeying with me.
[14] "And when we had all fallen to the ground, I heard a voice saying to me in the Hebrew dialect, Saul, Saul, why are you persecuting Me? It is hard for you to kick against the goads.'
[15] "And I said, 'Who art Thou, Lord?' And the Lord sai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16] 'But arise, and stand on your feet for this purpose I have appeared to you, to appoint you a minister and a witness not only to the things which you have seen, but also to the things in which I will appear to you
[17] delivering you from the [Jewish] people and from the Gentiles, to whom I am sending you,
[18] to open their eyes so that they may turn from darkness to light and from the dominion of Satan to God, in order that they may receive forgiveness of sins and an inheritance among those who have been sanctified by faith in Me. '
[19] "Consequently, King Agrippa, I did not prove disobedient to the heavenly vision,
[20] but [kept] declaring both to those of Damascus first, and [also] at Jerusalem and [then] throughout all the region of Judea, and [even] to the Gentiles, that they should repent and turn to God, performing deeds appropriate to repentance.
[21] "For this reason [some] Jews seized me in the temple and tried to put me to death.
[22] "And so, having obtained help from God, I stand to this day testifying both to small and great, stating nothing but what the Prophets and Moses said was going to take place
[23] that the Christ was to suffer, [and] that by reason of [His] resurrection from the dead He should be the first to proclaim light both to the [Jewish] people and to the Gentiles. "
[24] And while [Paul] was saying this in his defense, Festus *said in a loud voice, "Paul, you are out of your mind! [Your] great learning is driving you mad."
[25] But Paul *said, "I am not out of my mind, most excellent Festus, but I utter words of sober truth.
[26] "For the king knows about these matters, and I speak to him also with confidence, since I am persuaded that none of these things escape his notice for this has not been done in a corner.
[27] "King Agrippa, do you believe the Prophets? I know that you do."
[28] And Agrippa [replied] to Paul, "In a short time you will persuade me to become a Christian."
[29] And Paul [said,] "I would to God, that whether in a short or long time, not only you, but also all who hear me this day, might become such as I am, except for these chains."
[30] And the king arose and the governor and Bernice, and those who were sitting with them,
[31] and when they had drawn aside, they [began] talking to one another, saying, "This man is not doing anything worthy of death or imprisonment."
[32] And Agrippa said to Festus, "This man might have been set free if he had not appealed to Caesar."』
"

05월 03일

(왕상 14-15) [1] 그 때에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들어 누웠다
[2] 여로보암이 자기 아내에게 말하였다 "변장을 하고 나서시오 당신이 여로보암의 아내라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하고, 실로로 가시오 거기에는 아히야 예언자가 있소 그가 바로 내게, 이 백성을 다스리게 될 것이라고 말한 예언자요
[3] 당신은 빵 열 개와 과자와 꿀 한 병을 들고, 그에게로 가시오 그리하면 그는, 이 아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당신에게 알려 줄 것이오"
[4] 여로보암의 아내는 그와 같이 하고 실로로 가서, 아히야의 집에 이르렀다 아히야는, 나이가 들어서 눈이 어두워졌으므로, 사람을 잘 알아 보지 못하였다
[5] 주님께서 아히야에게 미리 말씀하셨다 "여로보암의 아내가 자기의 병든 아들의 일을 물으려고, 네게로 올 것이다 너는 그에게 내가 일러준 대로 말하여라 그는 올 때에 변장을 하고, 다른 사람인 것 같이 차릴 것이다"
[6] 왕의 아내가 문에 들어설 때에, 아히야는 그의 발소리를 듣고 이렇게 말하였다 "여로보암의 부인께서 오신 줄 알고 있습니다 들어오십시오 그런데 어찌하여, 다른 사람인 것처럼 변장을 하셨습니까? 불행하게도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7] 집으로 돌아가셔서, 여로보암에게 이 말을 전하십시오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너를 백성 가운데서 높여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임명하였고,
[8] 다윗의 가문으로부터 왕국을 쪼개어서 네게 주었지만, 너는 내 종 다윗처럼 살지 않았다 다윗은 내 명령을 지키고, 내가 보기에 올바르게 행동하였으며, 마음을 다해서 나를 따랐다
[9] 그러나 너는, 너보다 앞서 있던 모든 왕들보다 더 악한 일을 하여서, 다른 신들을 만들고, 우상을 부어 만들어서, 나의 분노를 격발시켰다 결국 너는 나를 배반하고 말았다
[10]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가문에 재난을 내리겠다 여로보암 가문에 속한 남자는, 종이거나 자유인이거나 가리지 않고, 이스라엘 가운데서 모두 끊어 버리겠다 마치 사람이 쓰레기를 깨끗이 쓸어 버리듯이, 여로보암 가문에 사람을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쓸어 버리겠다
[11]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람으로서, 성읍 안에서 죽은 사람들은 개들이 먹어 치울 것이고, 성읍 바깥의 들에서 죽은 사람들은 하늘의 새들이 와서 쪼아 먹을 것이다 이것은 나 주가 하는 말이다"
[12] 이제 일어나서,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부인이 성읍 안에 들어설 때에 아이는 곧 죽을 것입니다
[13] 그런데 온 이스라엘은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장사를 지낼 것입니다 여로보암 가문에서는 그 아이만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착하게 살았으므로, 여로보암의 가문에 속한 사람 가운데서, 그 아이만 제대로 무덤에 묻힐 수 있을 것입니다
[14]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다스릴 또 다른 한 왕을 세우실 터인데, 그가 여로보암의 가문을 끊어 버릴 것입니다 이 일은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날 것입니다
[15]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쳐서, 물가의 갈대가 흔들리듯이 흔들리게 하실 것이며, 그들이 아세라 목상을 만들어서 주님의 분노를 샀으므로, 조상들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부터 이스라엘을 뿌리째 뽑아 내어서, 유프라테스 강 저쪽으로 흩으실 것입니다
[16] 여로보암은 자기도 죄를 지었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까지 죄를 짓게 하였으므로, 주님께서는 여로보암의 죄 때문에 이스라엘을 버리실 것입니다"
[17] 여로보암의 아내는 일어나서, 그 곳을 떠나 디르사로 돌아갔다 그가 집 안으로 들어설 때에 그 아이가 죽었다
[18] 온 이스라엘은 그를 장사지내고,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애곡하였다 모든 것은, 주님께서 그의 종 아히야 예언자를 시켜서 하신 말씀대로 되었다
[19] 여로보암의 나머지 행적 곧 그가 전쟁을 어떻게 하고 또 나라를 어떻게 다스렸는가 하는 것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20] 여로보암은 스물두 해 동안 다스린 뒤에, 조상들과 함께 잠들고, 그의 아들 나답이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21] 또한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를 다스렸다 르호보암이 즉위할 때의 나이는 마흔한 살이었는데, 그는, 주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성읍 예루살렘에서 열일곱 해를 다스렸다 그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이며, 암몬 여자이다
[22] 유다도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 그들이 지은 죄는 조상들이 저지른 죄보다 더 심하여서, 주님의 진노를 격발하였다
[23] 그들도 높은 언덕과 푸른 나무 아래마다, 산당과 돌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다
[24] 그 땅에는 신전 남창들도 있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은, 주님께서 그들 앞에서 내쫓으신 나라들이 지킨 그 혐오스러운 관습을 그대로 본받았다
[25] 르호보암이 즉위한 지 오 년째 되는 해에, 이집트의 시삭 왕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26] 주님의 성전에 있는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다 털어 갔다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가져 갔다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들도 가져 갔다
[27] 그래서 르호보암 왕은 금방패 대신에 놋방패를 만들어서, 대궐 문을 지키는 경호 책임자들의 손에 그것을 맡겼다
[28] 왕이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갈 때마다, 경호원들이 그 놋방패를 들고 가서 경호하다가, 다시 경호실로 가져 오곤 하였다
[29] 르호보암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30]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이 살아 있는 동안에, 그들 사이에는 늘 전쟁이 있었다
[31] 르호보암이 죽으니,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다가 장사하였다 그의 어머니 나아마는 암몬 여자이다 그의 아들 아비야가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15: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제 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었다
[2] 그는 삼 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이다
[3] 아비야는 그의 아버지가 지은 죄를 모두 그대로 따라 갔으며,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는 달라서, 주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지 못하였다
[4] 그러나 주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생각하셔서, 예루살렘에다가 한 등불을 주시고, 그의 뒤를 이을 아들을 세우셔서, 예루살렘을 굳게 세워 주셨다
[5] 다윗은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르게 살았고, 헷 사람 우리야의 사건 말고는, 그 생애 동안에 주님의 명령을 어긴 일이 없었다
[6] 여로보암과 르호보암 사이에는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 늘 전쟁이 있었고,
[7] 아비야와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었다 아비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
[8] 아비야가 죽어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잠드니, "다윗 성"에 장사지냈고, 그의 아들 아사가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9]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 제 이십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서,
[10] 예루살렘을 마흔한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할머니는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이다
[11] 아사는 그의 조상 다윗과 같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다
[12] 그는 성전 남창들을 나라 밖으로 몰아내고, 조상이 만든 모든 우상을 없애 버렸다
[13] 그리고 그는, 자기 할머니 마아가가 아세라를 섬기는 혐오스러운 상을 만들었다고 해서, 자기의 할머니를 왕 대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아사는, 할머니가 만든 혐오스러운 상을 토막내어서,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라 버렸다
[14] 그렇다고 해서 산당이 모두 제거된 것은 아니지만, 주님을 사모하는 아사의 마음은 평생 한결같았다
[15] 그는 자기의 아버지와 자기가 거룩하게 구별해서 바친 은과 금과 그릇들을, 주님의 성전에 들여놓았다
[16]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는,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늘 전쟁이 있었다
[17]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고, 어느 누구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였다
[18] 그러자 아사는, 주님의 성전 창고와 왕실 창고에 남아 있는 모든 은과 금을 모아, 그의 신하들의 손에 들려서, 다마스쿠스에 있는 시리아의 헤시온 왕의 아들인 다브림몬의 아들 벤하닷에게 보내면서 말하였다
[19] "나의 아버지와 그대의 아버지가 서로 동맹을 맺은 것과 같이, 나와 그대도 서로 동맹을 맺읍시다 여기에 그대에게 은과 금을 선물로 보냅니다 부디 가셔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맺은 동맹을 파기하시고, 그를 여기에서 떠나게 하여 주십시오"
[20] 벤하닷이 아사 왕의 청을 받아들이고, 이스라엘 성읍들을 치려고 자기의 군사령관들을 보내어서, 이욘과 단과 아벨벳마아가와 긴네렛 전 지역과 납달리 전 지역을 치게 하였다
[21] 바아사는 이 소문을 듣고는, 라마 건축을 멈추고, 디르사로 거처를 옮겼다
[22] 그리고 아사 왕은 모든 유다 사람에게 명령하여,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모두,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할 때에 쓰던 돌과 재목을 가져 오게 하였다 아사 왕은 이것으로 베냐민의 게바와 미스바를 보수하였다
[23] 아사의 나머지 행적과 그의 권세와, 그가 한 일과 그가 건축한 모든 일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다 기록되어 있다 그는 늘그막에 이르러서, 발에 병이 났다
[24] 아사가 죽어서 조상들과 함께 잠드니, 그의 조상 "다윗 성"에 조상들과 함께 장사지냈다 그리고 그의 아들 여호사밧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25] 유다의 아사 왕 제 이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서, 두 해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26] 그러나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 그도 그의 부친이 걷던 그 악한 길을 그대로 걸었으며, 또 이스라엘에게 죄를 짓게 하는 그 잘못을 그대로 따랐다
[27] 잇사갈 가문의 아히야의 아들인 바아사가 그에게 반기를 들고 일어났다 나답과 모든 이스라엘이 깁브돈을 포위하였으므로, 바아사는 블레셋의 영토인 깁브돈에서 나답을 쳤다
[28] 바아사는 나답을 죽이고, 그를 대신하여서 왕이 되었는데, 때는 유다의 아사 왕 제 삼년이 되는 해였다
[29] 바아사는 왕이 되자, 여로보암 가문을 쳤는데, 숨 쉬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전멸시켰다 주님께서 실로 사람인, 주님의 종 아히야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30] 여로보암이 자기만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까지도 죄를 짓게 하였으므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진노하셨다
[31] 나답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다 기록되어 있다
[32]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는,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늘 전쟁이 있었다
[33] 유다의 아사 왕 제 삼년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서, 디르사에서 스물네 해 동안 다스렸다
[34]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고, 여로보암이 걸은 길을 그대로 걸었으며, 이스라엘에게 죄를 짓게 하는 그 죄도 그대로 따라 지었다

05월 03일

(왕상 14-15) [1] 그 때에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든지라
[2] 여로보암이 그 아내에게 이르되 청컨대 일어나 변장하여 사람으로 그대가 여로보암의 아내임을 알지 못하게 하고 실로로 가라 거기 선지자 아히야가 있나니 저는 이전에 내가 이 백성의 왕이 될 것을 내게 고한 사람이니라
[3] 그대의 손에 떡 열과 과자와 꿀 한병을 가지고 그에게로 가라 저가 그대에게 이 아이의 어떻게 될 것을 알게 하리라
[4] 여로보암의 아내가 그대로 하여 일어나 실로로 가서 아히야의 집에 이르니 아히야는 나이로 인하여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더라
[5] 여호와께서 아히야에게 이르시되 여로보암의 아내가 그 아들이 병듦을 인하여 네게 물으러 오나니 너는 이리이리 대답하라 저가 들어올 때에 다른 사람인 체 함이니라
[6] 저가 문으로 들어올 때에 아히야가 그 발소리를 듣고 말하되 여로보암의 처여 들어오라 네가 어찌하여 다른 사람인 체 하느뇨 내가 명령을 받아 흉한 일로 네게 고하리니
[7] 가서 여로보암에게 고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너를 백성 중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게 하고
[8]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 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나의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좇으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
[9] 너의 이전 사람들보다도 악을 행하고 가서 너를 위하여 다른 신을 만들며 우상을 부어 만들어 나의 노를 격발하고 나를 네 등 뒤에 버렸도다
[10]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을 쓸어 버림 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 버릴지라
[11]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가 성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니 이는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하셨나니
[12] 너는 일어나 네 집으로 가라 네 발이 성에 들어갈 때에 그 아이가 죽을지라
[13] 온 이스라엘이 저를 위하여 슬퍼하며 장사하려니와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는 오직 이 아이만 묘실에 들어가리니 이는 여로보암의 집 가운데서 저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선한 뜻을 품었음이니라
[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위에 한 왕을 일으키신즉 저가 그 날에 여로보암의 집을 끊어 버리리라 어느 때냐 곧 이제라
[1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쳐서 물에서 흔들리는 갈대 같이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그 열조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뽑아 저희를 하수 밖으로 흩으시리니 저희가 아세라 목상을 만들어 여호와를 진노케 하였음이니라
[16] 여호와께서 여로보암의 죄로 인하여 이스라엘을 버리시리니 이는 저도 범죄하고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였음이니라 하니라
[17] 여로보암의 처가 일어나 디르사로 돌아가서 집 문지방에 이를 때에 아이가 죽은지라
[18] 온 이스라엘이 저를 장사하고 저를 위하여 슬퍼하니 여호와께서 그 종 선지자 아히야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19] 여로보암의 그 남은 행적 곧 저가 어떻게 싸운 것과 어떻게 다스린 것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20] 여로보암이 왕이 된지 이십이 년이라 저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아들 나답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1]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 왕이 되었으니 르호보암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사십일 세라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빼신 성 예루살렘에서 십칠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나아마라 암몬 사람이더라
[22]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열조의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으니
[23] 이는 저희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세웠음이라
[24]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25] 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26] 여호와의 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몰수히 빼앗고 또 솔로몬의 만든 금방패를 다 빼앗은지라
[27] 르호보암 왕이 그 대신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왕궁 문을 지키는 시위대 장관의 손에 맡기매
[28] 왕이 여호와의 전에 들어갈 때마다 시위하는 자가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 시위소로 도로 가져갔더라
[29] 르호보암의 남은 사적과 무릇 그 행한 일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0]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31] 르호보암이 그 열조와 함께 자니 그 열조와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나아마라 암몬 사람이더라 그 아들 아비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5: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제십팔년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고
[2] 예루살렘에서 삼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마아가라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3] 아비얌이 그 부친의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 마음이 그 조상 다윗의 마음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나
[4] 그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저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 아들을 세워 후사가 되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케 하셨으니
[5]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자기에게 명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6]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사는 날 동안 전쟁이 있었더니
[7] 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으니라 아비얌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8] 아비얌이 그 열조와 함께 자니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9]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제이십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
[10] 예루살렘에서 사십일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마아가라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11] 아사가 그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12]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 열조의 지은 모든 우상을 없이 하고
[13] 또 그 모친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우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서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14] 오직 산당은 없이하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15] 저가 그 부친의 구별한 것과 자기의 구별한 것을 여호와의 전에 받들어 드렸으니 곧 은과 금과 기명들이더라
[16]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 일생 전쟁이 있으니라
[17]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한지라
[18]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에 남은 은금을 몰수히 취하여 그 신복의 손에 붙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 왕 헤시온의 손자 다브림몬의 아들 벤하닷에게 보내며 가로되
[19]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가 있고 내 부친과 당신의 부친 사이에도 있었느니라 내가 당신에게 은금 예물을 보내었으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서 저로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20]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그 군대장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성들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벧마아가와 긴네렛 온 땅과 납달리 온 땅을 쳤더니
[21] 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그치고 디르사에 거하니라
[22] 이에 아사 왕이 온 유다에 영을 내려 한 사람도 모면하지 못하게 하여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가져오게 하고 그것으로 베냐민의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23] 아사의 남은 사적과 모든 권세와 무릇 그 행한 일과 성읍을 건축한 것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저가 늙을 때에 발에 병이 있었더라
[24] 아사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열조와 함께 그 조상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5] 유다 왕 아사 제이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26]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아비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한지라
[27] 이에 잇사갈 족속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저를 모반하여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에서 저를 죽였으니 이는 나답과 온 이스라엘이 깁브돈을 에워싸고 있었음이더라
[28] 유다 왕 아사 제삼년에 바아사가 나답을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고
[29] 왕이 될 때에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 있는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그 종 실로 사람 아히야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30] 이는 여로보암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죄로 인함이며 또 저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시킨 일을 인함이었더라
[31] 나답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이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2]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 일생 전쟁이 있으니라
[33] 유다 왕 아사 제삼년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디르사에서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십사 년을 치리하니라
[34] 바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