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2일

(막 9:30-50) [30] 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32]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34]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36]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38]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41]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4] (없음)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6] (없음)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5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05월 22일

(막 9:30-50) [30] 그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연고더라
[32]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무서워하더라
[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노중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34] 저희가 잠잠하니 이는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36]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38]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금하지 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41] 누구든지 너희를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가 결단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던지움이 나으리라
[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4] (없음)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46] (없음)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5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05월 22일

(Mk 9:30-50) [30] And from there they went out and [began] to go through Galilee, and He was unwilling for anyone to know [about it.]
[31] For He was teaching His disciples and telling them, The Son of Man is to be delivered into the hands of men, and they will kill Him and when He has been killed, He will rise three days later."
[32] But they did not understand [this] statement, and they were afraid to ask Him.
[33] And they came to Capernaum and when He was in the house, He [began] to question them, "What were you discussing on the way?"
[34] But they kept silent, for on the way they had discussed with one another which [of them was] the greatest.
[35] And sitting down, He called the twelve and *said to them, "If anyone wants to be first, he shall be last of all, and servant of all."
[36] And taking a child, He set him before them, and taking him in His arms, He said to them,
[37] "Whoever receives one child like this in My name receives Me and whoever receives Me does not receive Me, but Him who sent Me."
[38] John said to Him, "Teacher, we saw someone casting out demons in Your name, and we tried to hinder him because he was not following us."
[39] But Jesus said, "Do not hinder him, for there is no one who shall perform a miracle in My name, and be able soon afterward to speak evil of Me.
[40] "For he who is not against us is for us.
[41] "For whoever gives you a cup of water to drink because of your name as [followers] of Christ, truly I say to you, he shall not lose his reward.
[42] "And whoever causes one of these little ones who believe to stumble, it would be better for him if, with a heavy millstone hung around his neck, he had been cast into the sea.
[43] "And if your hand causes you to stumble, cut it off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crippled, than having your two hands, to go into hell, into the unquenchable fire,
[44] {where THEIR WORM DOES NOT DIE,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45] "And if your foot causes you to stumble, cut it off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lame, than having your two feet, to be cast into hell,
[46] {where THEIR WORM DOES NOT DIE,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47] "And if your eye causes you to stumble, cast it out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the kingdom of God with one eye, than having two eyes, to be cast into hell,
[48] where THEIR WORM DOES NOT DIE,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49] "For everyone will be salted with fire.
[50] "Salt is good but if the salt becomes unsalty, with what will you make it salty [again]? Have salt in yourselves, and be at peace with one another."』
"

05월 22일

(대상 16-18) [1]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들어다가, 다윗이 궤를 두려고 쳐 놓은 장막 안에 궤를 옮겨 놓고 나서, 하나님 앞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2] 다윗은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나서, 주님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고,
[3]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남녀를 가리지 않고, 각 사람에게 빵 한 개와 고기 한 점과 건포도 과자 한 개씩을 나누어 주었다
[4] 다윗이 레위 사람을 임명하여, 주님의 궤 앞에서 섬기며,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기리며,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다
[5] 그 우두머리는 아삽이며, 그 밑에 스가랴와 여이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맛디디아와 엘리압과 브나야와 오벳에돔과 여이엘이 있었다 이들은 거문고와 수금을 타고 아삽은 심벌즈를 우렁차게 쳤다
[6] 제사장 브나야와 야하시엘은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항상 나팔을 불었다
[7] 그 날에 처음으로, 다윗이 아삽과 그 동료들을 시켜, 주님께 감사를 드리게 하였다
[8] 너희는 주님께 감사하면서, 그의 이름을 불러라 그가 하신 일을 만민에게 알려라
[9] 그에게 노래하면서, 그를 찬양하면서, 그가 이루신 놀라운 일들을 전하여라
[10] 그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을 찾는 이들은 기뻐하여라
[11] 주님을 찾고, 그의 능력을 힘써 사모하고, 언제나 그의 얼굴을 찾아 예배하여라
[12] 주님께서 이루신 놀라운 일을 기억하여라 그 이적을 기억하고, 내리신 판단을 생각하여라
[13] 그의 종 이스라엘의 자손아, 그가 택하신 야곱의 자손아!
[14] 그가 바로 주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그가 온 세상을 다스리신다
[15] 그는, 맺으신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며, 자손 수천 대에 이루어지도록 기억하신다
[16] 그것은 곧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이요, 이삭에게 하신 맹세요,
[17]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요, 이스라엘에게 지켜주실 영원한 언약이다
[18] 주님께서는 "내가 이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19] 그 때에 너희의 수효가 극히 적었고, 그 땅에서 나그네로 있었으며,
[20] 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나라 백성에게로 떠돌아다녔다
[21] 그러나 그 때에 주님께서는, 아무도 너희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셨고, 너희를 두고 왕들에게 경고하시기를
[22] "내가 기름 부어 세운 사람에게 손을 대지 말며, 나의 예언자들을 해하지 말아라" 하셨다
[23] 온 땅아, 주님께 노래하여라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하여라
[24] 그의 영광을 만국에 알리고, 그가 일으키신 기적을 만민에게 알려라
[25] 주님은 위대하시니, 그지없이 찬양 받으실 분이시다 어떤 신들보다 더 두려워해야 할 분이시다
[26] 만방의 모든 백성이 만든 신은 헛된 우상이지만, 주님은 하늘을 지으신 분이시다
[27] 주님 앞에는 위엄과 영광이 있고, 그의 처소에는 권능과 즐거움이 있다
[28] 만방의 민족들아, 주님의 영광과 권능을 찬양하여라
[29] 주님의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을 주님께 돌리어라 예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가거라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께 경배하여라
[30] 온 땅아, 그의 앞에서 떨어라 세계는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는다
[31] 하늘은 즐거워하고, 땅은 기뻐서 외치며, "주님께서 통치하신다"고 만국에 알릴 것이다
[32] 바다와 거기에 가득 찬 것들도 다 크게 외쳐라 들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도 다 기뻐하며 뛰어라
[33] 주님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니, 숲 속의 나무들도 주님 앞에서 즐거이 노래할 것이다
[34]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하시다
[35] 너희는 부르짖어라 "우리 구원의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여러 나라에 흩어진 우리를 모아서 건져주십시오 주님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게 해주십시오"
[36]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영원토록 찬송을 받아 주십시오 그러자 온 백성은, 아멘으로 응답하고, 주님을 찬양하였다
[37] 다윗은 아삽과 그의 동료들을 주님의 언약궤 앞에 머물러 있게 하여, 그 궤 앞에서 날마다 계속하여 맡은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였다
[38] 오벳에돔과 그의 동료 예순여덟 명과 여두둔의 아들 오벳에돔과 호사는 문지기로 세웠다
[39] 제사장 사독과 그의 동료 제사장들은 기브온 산당에 있는 주님의 성막 앞에서 섬기게 하였다
[40] 그들은,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주님의 율법에 기록된 그대로, 번제단 위에서 아침 저녁으로 계속하여 주님께 번제를 드렸다
[41] 그들과 헤만과 여두둔과, 선택되어 이름이 명부에 기록된 남은 사람들은, 주님의 자비가 영원하심을 찬양하게 하였다
[42] 또 그들과 함께 헤만과 여두둔은 나팔을 불고 심벌즈를 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악기를 우렁차게 연주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여두둔의 아들은 문지기로 세웠다
[43] 그런 다음에, 온 백성이 각각 자기의 집으로 돌아갔고, 다윗도 자기의 집안 식구들에게 복을 빌어 주려고 왕궁으로 돌아갔다
[17:1] 다윗은 자기의 왕궁에 살 때에 예언자 나단에게 말하였다 "나는 백향목 왕궁에 살고 있는데, 주님의 언약궤는 아직도 휘장 밑에 있습니다"
[2]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임금님과 함께 계시니, 무슨 일이든지 계획하신 대로 하십시오"
[3] 그러나 바로 그 날 밤에, 하나님께서 나단에게 말씀하셨다
[4] "너는 내 종 다윗에게 가서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살 집을 네가 지어서는 안 된다
[5] 내가 이스라엘을 이끌어 낸 날로부터 오늘까지, 나는 어떤 집에서도 살지 아니하고, 이 장막에서 저 장막으로, 이 성막에서 저 성막으로 옮겨 다니며 지냈다
[6] 내가 온 이스라엘과 함께 옮겨 다닌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을 돌보라고 명한 이스라엘의 어떤 사사에게, 나에게 백향목 집을 지어 주지 않은 것을 두고 말한 적이 있느냐?"
[7] 그러므로 이제 너는 내 종 다윗에게 전하여라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양 떼를 따라다니던 너를 목장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삼은 것은, 바로 나다
[8] 나는, 네가 어디로 가든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어서,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물리쳐 주었다 나는 이제 네 이름을, 이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들의 이름과 같이 빛나게 해주겠다
[9] 이제 내가 한 곳을 정하여, 거기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심어, 그들이 자기의 땅에서 자리 잡고 살면서, 다시는 옮겨 다닐 필요가 없도록 하고, 이전과 같이 악한 사람들에게 억압을 받는 일도 없도록 하겠다
[10] 이전에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사사들을 세워 준 때와는 달리, 내가 네 모든 적을 굴복시키겠다 그뿐만 아니라, 나 주가 네 집안을 한 왕조로 세우겠다는 것을 이제 네게 선언한다
[11] 네 생애가 다하여서, 네가 너의 조상에게로 돌아가게 되면, 내가 네 몸에서 나올 네 아들 가운데서 하나를 후계자로 세워 그 나라를 튼튼하게 하겠다
[12] 바로 그가 내게 집을 지어 줄 것이며, 나는 그의 왕위를 영원토록 튼튼하게 해주겠다
[13]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내가 네 선임자에게서는 내 총애를 거두었지만, 그에게서는 내 총애를 거두지 아니하겠다
[14] 오히려 내가 그를 내 집과 내 나라 위에 영원히 세워서, 그의 왕위가 영원히 튼튼하게 서게 하겠다""
[15]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계시를, 받은 그대로 다윗에게 말하였다
[16] 다윗 왕이 성막으로 들어가서, 주님 앞에 꿇어앉아,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하나님, 내가 누구이며 내 집안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나를 이러한 자리에까지 오르게 해주셨습니까?
[17] 하나님,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이것도 오히려 부족하게 여기시고, 주님의 종의 집안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 하나님, 주님께서는 나를 존귀하게 만드셨습니다
[18] 주님께서 주님의 종을 아시고, 주님의 종을 영화롭게 해주셨는데, 이 다윗이 주님께 무슨 말씀을 더 드릴 필요가 있겠습니까?
[19] 주님,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을 살피시어, 주님께서 세우신 뜻과 목적대로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처럼 크나큰 일을 하시고, 이 모든 일을 알려 주셨습니다
[20] 주님, 우리의 귀로 다 들어 보았습니다만, 주님과 같은 분이 또 계시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고, 주님 밖에 또 다른 하나님이 있다는 말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21] 이 세상에서 어떤 민족이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겠습니까? 하나님이 직접 찾아가셔서 이스라엘을 구하여 내시고,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서, 주님의 명성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하여 내시려고 크고 놀라운 일을 하셨고, 주님의 백성이 보는 앞에서 뭇 민족을 쫓아내셨습니다
[22] 주님께서는 이렇게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영원히 주님의 백성으로 삼으셨고, 주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23] 주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과 이 종의 집안에 약속하여 주신 말씀이 영원토록 이루어지게 해주십시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해주십시오
[24] 그리하여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만군의 주요,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시다!" 하고 외치며, 주님의 이름을 굳게 세우고, 영원토록 높이게 하시고, 주님의 종 다윗의 집안도 주님 앞에서 튼튼히 서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25]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에게, 이 종의 집안을 한 왕조가 되게 하시겠다고 계시하셨기 때문에, 주님의 종이 감히 주님께 이러한 간구를 드릴 용기를 얻었습니다
[26] 그리고 이제 주님, 주님께서는 참으로 하나님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에게 이와 같이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27] 그러므로 이제 주님의 종의 집안에 기꺼이 복을 내리셔서, 나의 자손이 주님 앞에서 영원토록 대를 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님, 주님께서 복을 주셨으니, 그 복을 영원히 누리게 해주십시오"
[18:1] 그 뒤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쳐서, 그들을 굴복시켰다 그래서 그는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가드와 그 주변 마을을 빼앗았다
[2] 다윗이 또 모압을 치니, 모압 사람들이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3] 소바 왕 하닷에셀이 유프라테스 강 쪽으로 가서 그의 세력을 굳히려 할 때에, 다윗이 하맛까지 가면서 그를 무찔렀다
[4] 다윗은 그에게서 병거 천 대를 빼앗고, 기마병 칠천 명과 보병 이만 명을 포로로 사로잡았다 다윗은 또 병거를 끄는 말 가운데서도 백 필만 남겨 놓고, 나머지는 모조리 다리의 힘줄을 끊어 버렸다
[5] 다마스쿠스의 시리아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려고 군대를 보내자, 다윗은 시리아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쳐죽였다
[6] 그리고 다윗이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에 주둔군을 두니, 시리아도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다윗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님께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다
[7] 그 때에 다윗은 하닷에셀의 신하들이 가지고 있던 금방패를 다 빼앗아서, 예루살렘으로 가져 왔다
[8] 또 다윗은, 하닷에셀의 두 성읍 디브핫과 군에서는 놋쇠를 아주 많이 빼앗아 왔다 이것으로 솔로몬이 바다 모양 물통과 기둥과 놋그릇을 만들었다
[9] 하맛 왕 도이는, 다윗이 소바 왕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이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10] 그는 자기의 아들 요람을 다윗 왕에게 보내어 문안하게 하고, 다윗이 하닷에셀과 싸워서 이긴 것을 축하하게 하였다 하닷에셀은 도이와 서로 싸우는 사이였다 요람은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든 물건들을 가져 왔다
[11] 다윗 왕은 이것들도 따로 구별하여, 에돔, 모압, 암몬 사람, 블레셋 사람, 아말렉 등 여러 민족에게서 가져 온 은 금과 함께, 주님께 구별하여 바쳤다
[12]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죽이고,
[13] 에돔에 주둔군을 두었다 마침내 온 에돔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었다 다윗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님께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다
[14] 다윗이 왕이 되어서 이렇게 온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에, 그는 언제나 자기의 백성 모두를 공평하고 의로운 법으로 다스렸다
[15]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역사 기록관이 되고,
[16]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사워사는 서기관이 되고,
[17]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지휘관이 되었다 다윗의 아들들은 왕을 모시는 대신이 되었다

05월 22일

(대상 16-18) [1] 하나님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두고 번제와 화목제를 하나님 앞에 드리니라
[2]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 드리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
[3] 또 이스라엘 무리의 무론 남녀하고 매 명에 떡 한 덩이와 고기 한 조각과 건포도병 하나씩 나누어 주었더라
[4] 또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며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으니
[5] 그 두목은 아삽이요 다음은 스가랴와 여이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맛디디아와 엘리압과 브나야와 오벧에돔과 여이엘이라 비파와 수금을 타고 아삽은 제금을 힘있게 치고
[6] 제사장 브나야와 야하시엘은 항상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나팔을 부니라
[7] 그 날에 다윗이 아삽과 그 형제를 세워 위선 여호와께 감사하게 하여 이르기를
[8]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9]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 모든 기사를 말할지어다
[10]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11]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12] 그 종 이스라엘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 행하신 기사와 그 이적과 그 입의 판단을 기억할지어다
[13] 상동
[14]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15] 너희는 그 언약 곧 천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지어다
[16]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며
[17] 이는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18]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기업의 지경이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19] 때에 너희 인수가 적어서 매우 영성하며 그 땅에 객이 되어
[20] 이 족속에게서 저 족속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민족에게로 유리하였도다
[21] 사람이 그들을 해하기를 용납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연고로 열왕을 꾸짖어
[22] 이르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만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상하지 말라 하셨도다
[23]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24] 그 영광을 열방 중에, 그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25]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26] 만방의 모든 신은 헛것이요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27]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으며 능력과 즐거움이 그 처소에 있도다
[28] 만방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29]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30]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하는도다
[3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지로다
[32]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33] 그리 할 때에 삼림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주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임이로다
[34]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35]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서 건져 내시고 모으시사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할지어다
[36]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더라
[37] 다윗이 아삽과 그 형제를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머물러 항상 그 궤 앞에서 섬기게 하되 날마다 그 일대로 하게 하였고
[38] 오벧에돔과 그 형제 육십팔 인과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과 호사로 문지기를 삼았고
[39] 제사장 사독과 그 형제 제사장들로 기브온 산당에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 모시게 하여
[40] 항상 조석으로 번제단 위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하여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게 하였고
[41] 또 저희와 함께 헤만과 여두둔과 그 남아 택함을 받고 녹명된 자를 세워 여호와의 자비하심이 영원함을 인하여 감사하게 하였고
[42] 또 저희와 함께 헤만과 여두둔을 세워 나팔과 제금들과 하나님을 찬송하는 악기로 소리를 크게 내게 하였고 또 여두둔의 아들로 문을 지키게 하였더라
[43] 이에 뭇 백성은 각각 그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도 자기 집을 위하여 축복하려고 돌아갔더라
[17:1] 다윗이 그 궁실에 거할 때에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여호와의 언악궤는 휘장 밑에 있도다
[2] 나단이 다윗에게 고하되 하나님이 왕과 함께 계시니 무릇 마음에 있는 바를 행하소서
[3] 그 밤에 하나님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4]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나의 거할 집을 건축하지 말라
[5] 내가 이스라엘을 올라오게 한 날부터 오늘날까지 집에 거하지 아니하고 오직 이 장막과 저 장막에 있으며 이 성막과 저 성막에 있었나니
[6] 무릇 이스라엘 무리로 더불어 행하는 곳에서 내가 내 백성을 먹이라고 명한 이스라엘 어느 사사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하고
[7] 연하여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데서 취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고
[8]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9]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저희를 심고 저희로 자기 곳에 거하여 다시는 옮기지 않게 하며 악한 유로 전과 같이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여
[10] 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또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울지라
[11] 네 수한이 차서 네가 열조에게로 돌아가면 내가 네 뒤에 네 씨 곧 네 아들 중 하나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니
[12] 저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13]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니 나의 자비를 그에게서 빼앗지 아니하기를 내가 네 전에 있던 자에게서 빼앗음과 같이 하지 않을 것이며
[14] 내가 영영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15]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묵시대로 다윗에게 고하니라
[16]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17]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 같이 여기셨나이다
[18]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존귀에 대하여 다윗이 다시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주께서는 주의 종을 아시나이다
[19]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을 위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이 모든 큰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20] 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참 신이 없나이다
[21]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크고 두려운 일로 인하여 이름을 얻으시고 애굽에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 앞에서 열국을 쫓아내셨사오며
[22]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로 영원히 주의 백성을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저희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23] 여호와여 이제 주의 종과 그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견고케 하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24] 견고케 하시고 사람으로 영원히 주의 이름을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곧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시라 하게 하시며 주의 종 다윗의 집이 주 앞에서 견고히 서게 하옵소서
[25]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종을 위하여 집을 세우실 것을 이미 듣게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주 앞에서 이 기도로 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26]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이 좋은 것으로 주의 종에게 허락하시고
[27] 이제 주께서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두시기를 기뻐하시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복을 주셨사오니 이 복을 영원히 누리리이다 하니라
[18:1] 이 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쳐서 항복받고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가드와 그 동네를 빼앗고
[2] 또 모압을 치매 모압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3] 소바 왕 하닷에셀이 유브라데 강 가에서 자기 권세를 펴고자 하매 다윗이 저를 쳐서 하막까지 이르고
[4] 그 병거 일천 승과 기병 칠천과 보병 이만을 빼앗고 그 병거 일백 승의 말만 남기고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5] 다메섹 아람 사람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을 죽이고
[6]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7] 다윗이 하닷에셀의 신복들의 가진 금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8] 또 하닷에셀의 성읍 디브핫과 군에서 심히 많은 곳을 취하였더니 솔로몬이 그것으로 놋바다와 기둥과 놋그릇들을 만들었더라
[9] 하맛 왕 도우가 다윗이 소바 왕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파하였다 함을 듣고
[10] 그 아들 하도람을 보내어 다윗 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니 이는 하닷에셀이 이왕에 도우로 더불어 여러번 전쟁이 있던 터에 다윗이 하닷에셀을 쳐서 파하였음이라 하도람이 금과 은과 놋의 여러가지 그릇을 가져온지라
[11] 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과 아말렉 등 여러 족속에게서 취하여 온 은금과 함께 하여 드리니라
[12]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염곡에서 에돔 사람 일만 팔천을 쳐 죽인지라
[13]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매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14]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모든 백성에게 공과 의를 행할새
[15]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대 장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16]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비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사워사는 서기관이 되고
[17]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관할하고 다윗의 아들들은 왕을 모셔 대신이 되니라』